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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 용혜원 목사<묵상기도365일>

    2016.05.14 by 축복의통로

  • 기도의 의미 - 정학진 목사 <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5.14 by 축복의통로

  • 능금 한 알 추락사건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5.13 by 축복의통로

  • 분노의 침전물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5.11 by 축복의통로

  • 제비뽑기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16.05.10 by 축복의통로

  • 교회 사랑의 작은 수고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5.09 by 축복의통로

  • 주인의 음성 -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5.07 by 축복의통로

  • 가정은 그릇입니다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5.06 by 축복의통로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 용혜원 목사<묵상기도365일>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거칠고 힘센 것만이 강한 것은 아니니부드러운 마음으로 감싸줄 수 있는넓은 사랑을 주소서. 강하기만 하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부드러움으로 스며들고 넘치고흘러들어가 닿을 수 있게 하소서. 상처받은 마음들을온유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촉촉하게 적셔주고 덮어줄 수 있는따뜻함이 있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 5. 14. 09:54

기도의 의미 - 정학진 목사 <포천 일동감리교회>

대입시험을 앞둔 한 청년이 성당에 나와 큰 마리아상 앞에서 합격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도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했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삼수 때는 화가 잔뜩 난 얼굴로 마리아상을 보며 말했습니다. “이번엔 꼭 붙여주셔야 합니다. 만약 이번에도 떨어지면 당신을 부숴 버리겠습니다.” 이때 지나던 수녀가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수녀는 큰 마리아상을 작은 마리아상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험에 떨어진 청년이 씩씩거리며 성당을 찾아왔습니다. 현관문을 밀치자 작은 마리아상만 보였습니다. 한참을 노려보던 청년이 말했지요. “너희 엄마는 어디 계시니?” 혹시 우리는 기도를 요술방망이 정도로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나요. 진정한 기도는 환경이나 조건을 바꾸기보다..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 5. 14. 09:47

능금 한 알 추락사건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능금 한 알이 추락하였다. 지구는 부숴질 정도만큼 상했다. 최후 이미 여하(如何)한 정신도 발아하지 아니한다.” 이상(李箱)의 시 ‘최후’입니다. 시인은 겨우 능금나무의 열매 한 개가 낙하했는데 그로 인해 지구가 부서질 정도로 상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능금입니다. 이 정도의 존재감을 보이는 능금 같은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세상은 사과 한 개가 떨어지든 말든 내가 사나 죽으나 아무도 관심 없어 보입니다. 시인은 나의 죽음 때문에 지구가 타격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썩은 능금과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습니다.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 일곱 귀신에게 고통 받았던 막달라 마리아 등은 존귀한 자가 되고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 5. 13. 09:10

분노의 침전물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정신의학자 엘미게이스는 감정 분석 실험 중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의 숨결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시험관에 넣고 액체 공기로 냉각하면 침전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침전물은 감정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변하는데 화를 내면 밤색으로 변하고 고통이나 슬픔의 상태에서는 회색, 후회할 때는 복숭아 색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이 중 밤색으로 변한 분노의 침전물을 모아 흰쥐에게 주사하면 짧은 시간 안에 죽는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통해 엘미게이스가 얻은 결론은 화를 낼 때 사람 몸에 독소가 생기고 이 독소는 의학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무서운 독력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또 만약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화를 내면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소가 나온다고 분석했습니다. 분노를 마음에 품거..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 5. 11. 09:18

제비뽑기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5월에 많은 교회들이 체육대회를 합니다. 축구 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같은 전통적인 운동경기부터 2인3각, 볼풀공 던져 넣기 같은 명랑운동회 종목, 입 크게 벌리기 같은 이색경기도 합니다. 그중 성도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경품추첨입니다. 운동회 성적이나 남녀노소, 신앙 연륜과 상관없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년 전 교회에 나오지는 않지만 부인을 따라 우리교회 체육대회에 나온 남편이 있었습니다. 경품추첨 때 김치냉장고를 받은 뒤 교회에 등록하고 집사 직분도 받아 신앙생활을 잘하고 계십니다. 지난 5일 체육대회 때 그분이 배식 봉사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올해 경품추첨도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청년부 임원수련회에서 어려운 가정형편을 털어놓은 형제가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 5. 10. 09:20

교회 사랑의 작은 수고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목회 초년병 시절 총각 전도사로 조그마한 시골교회를 섬기던 때의 일화입니다. 평균 연령이 60세가 넘는 고령자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성도들 마음만은 젊은이 못잖아서 전도사가 무엇을 하자고 하면 무조건 아멘이었습니다. 어느 주일 오후 예배를 드린 후 친교를 나누다 교회당이 비좁고 강단이 협소해 강단 뒤쪽을 증축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두가 동의한 의견에 서로 눈만 바라보며 끔뻑이면 아멘이 되었습니다. 한 주간을 보내고 너나없이 교인들이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시멘트 블록을 하나하나 쌓기 시작했습니다. 천장을 만들고 그 위에 슬레이트 지붕을 올려 근사한 강단을 지었습니다. 천장을 가로지르는 전기공사도, 강단 벽면 도배도 모두 교인들 몫이었습니다. 넓어진 강단에 강대상을 옮기고 증축 감사예배를 드렸..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 5. 9. 07:55

주인의 음성 -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벼는 무엇을 먹고 자랄까요. 벼의 비료는 무엇일까요.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휘영청 달 밝은 밤이나, 장대비가 쏟아지는 신 새벽, 저벅거리며 다가오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하는 진짜 소리는 무엇일까요. 무신론과 황금만능주의, 물리제국주의의 시대에 우리에게 걸어오시는 정겨운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주님의 숨결입니다. 신학자 에밀 브루너는 하나님 말씀을 ‘주인의 음성(my master’s voice)’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옛날 축음기에는 나팔통 곁에서 귀를 기울이는 개의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는 RCA회사가 빅터사를 인수하고부터 사용한 축음기 상표인데 제목이 ‘주인의 음성(His Master’s Voice)’입니다. 개가 자신을 사랑했던 주인이 죽자 주인의 음성이 담긴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 5. 7. 08:57

가정은 그릇입니다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음식은 그릇 안에 담겨 있을 때 싱그럽습니다. 그릇 안에 있으면 지지고 볶은 뒤 섞인 비빔밥이라 할지라도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릇 밖으로 튀어나온 밥알은 아무리 좋은 쌀로 만들어졌다 할지라도 의미가 없습니다. 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몸 안에 있을 때 생명의 흐름이 됩니다. 몸 밖으로 나오면 사람에게 위험합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 행복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이라는 그릇, 가정이라는 그릇 안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곧 치유가 되고 회복됩니다. 밖에서 어려움을 당해도 행복한 가정 안에 있으면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평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그릇 안에서 벗어나면 제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곧 어그러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하이라..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6. 5.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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