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겨자씨] 슈퍼아빠 증후군 - 권순웅 목사(동탄 주다산교회 목사)

축복의통로 2014. 12. 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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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비슷한 소재의 프로그램들도 역시 인기가 있다. 등장하는 꼬마 주인공들이 참 앙증맞고 귀엽다.


이 프로그램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아빠들이 모두 유명한 사람들이다. 옛날에는 인기인들의 사생활이 세간의 눈총을 받곤 했다. 그러나 자녀들을 사랑하고 양육하는 모습이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데 일조를 한다고 본다. 하나 우려되는 것은 보통 아빠들에게 ‘슈퍼아빠 증후군’을 유발시키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슈퍼아빠 증후군은 다른 말로 ‘아틀라스 증후군(Atlas Syndrome)’이라고도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틀라스는 벌을 받아 지구를 어깨에 떠받들고 있는 존재다. 영국 의학자 팀 캔토퍼 박사는 무거운 몸과 마음의 짐을 이고 살아가는 이 시대 아버지들의 모습을 아틀라스에 빗대 아틀라스 증후군이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보통 아빠들은 직장에서는 능력 있는 직원, 가정에서는 최고의 아빠가 되기를 요구받는다. 모든 것에 완벽한 아빠가 되기 위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스트레스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 독수리에게서 배우자. 독수리는 날갯짓만으로 고도비상하지 않는다. 바람으로 나는 법을 안다. 크리스천 아빠는 성령의 바람에 날갯짓을 해야 한다. 성령 충만할 때 슈퍼아빠도 될 수 있고, 신앙의 명가도 세울 수 있다.

권순웅 목사(동탄 주다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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