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겨자씨] 사랑의 언어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축복의통로 2015. 4. 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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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문제는 서로 간 사랑의 언어가 부족해서 생겨난다. 예를 들어 부부간에도 사용하는 사랑의 언어가 다르면 소통의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되면 서로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지 못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언어를 알아야 한다. 자기 계발 치유의 책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은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마법과 같은 네 가지 말을 설명하고 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이 네 가지 말을 이용해 하와이 전통 치유의식인 ‘호오포노포노 운동’이 일어나 정신병원의 모든 환자들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화를 내고 증오하면서 살아간다. 그런 것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능력이 네 가지 사랑의 언어인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랑의 언어는 첫째는 인정하는 말이요, 둘째는 친밀감이요, 셋째는 선물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친구라 할 만큼 그를 사랑하고 친밀한 관계로 대하셨다. 또 자신의 독생자까지 선물로 주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무엇일까. 그분의 뜻을 알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랑의 언어로 세상을 정화하면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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