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합니다. 그런데 그 인생길에는 정답이 없기에 바르게 잘 가고 있는지 때로는 불안하기도 하고, 이 길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연륜과 경험, 지식이 많은 사람도 가끔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삶의 방향을 지시해줄 분명한 이정표가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바른 삶으로 인도하는 이정표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한순간도 눈을 떼지 말고 그 말씀을 꼭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안에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중심’이 생깁니다. 살다보면 갈대처럼 마음이 자주 흔들립니다. 잠언에 보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했는데 정말 답답한 것은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가 많다는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