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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희망 - 겨자씨

    2017.01.13 by 축복의통로

  • 지금은 희망을 노래할 때입니다 - 겨자씨

    2017.01.12 by 축복의통로

  • 솔라 스크립투라 - 겨자씨

    2017.01.10 by 축복의통로

  • 소박한 행복 - 겨자씨

    2017.01.09 by 축복의통로

  •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 - 겨자씨

    2017.01.07 by 축복의통로

  • 시간은 날카롭단다 - 겨자씨

    2017.01.06 by 축복의통로

  • 닭과 뒝벌 - 겨자씨

    2017.01.04 by 축복의통로

  • 실패의 기억을 주님께 - 겨자씨

    2017.01.01 by 축복의통로

희망 - 겨자씨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격리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반대해 싸우다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독방에 갇힌 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큰아들마저 사고로 죽었지만 장례식도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감옥생활 14년 째, 큰 딸이 자식을 낳아 이름을 지어달라고 찾아왔습니다. 만델라는 빙그레 웃으며 쪽지를 건네줬습니다. 그 쪽지엔 이런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즈위(희망)!’ 단테의 ‘신곡’을 보면 지옥의 입구에 이런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 “일체의 희망을 버려라.” 지옥을 정확하게 정의한 표현입니다. 사람은 음식이 없어도 40일을 살 수 있고 물이 없어도 4일을 살 수 있고 공기가 없어도 4분을 살 수 있지만 희망이 없으면 4초밖에 못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은 사람을 살도록 해주는 원동력입..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 13. 12:29

지금은 희망을 노래할 때입니다 - 겨자씨

오래전에 보았던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내용인즉, 나치 독일의 지배 아래 프랑스 젊은이들이 거사를 계획하다 그만 탄로가 나고 말았습니다. 한 젊은이가 절규합니다. “동지들, 이제 모든 것이 끝났소. 우리 자폭합시다.” 그때 다른 젊은이가 막아서며 말합니다. “아니오, 아직 끝이 아니요. 우리가 꿈을 잃어버릴 때 그때 비로소 끝이 온 것이오.”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 하나 예외 없이 참담한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현실이 아무리 암울할지라도 꿈만 잃지 않는다면 아직 끝이 아닙니다. 아니, 새 시대를 향해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꿈이 있다면 그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지나간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은 언제나 모든 희망이 썰물처럼 다 빠져나간 절망..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 12. 09:32

솔라 스크립투라 - 겨자씨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려는 종교개혁자들의 슬로건 5개가 있습니다.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 오직 성경)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 오직 은혜) 솔루스 크리스투스(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솔라 피데(Sola Fide, 오직 믿음) 솔리 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 중 솔라 스크립투라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세교회는 교회 전통을 성경만큼이나 중시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기보다 예배의식에 치중했습니다. 그 결과 성경을 떠난 기독교가 됐습니다. 이는 호세아 시대 이스라엘과 같습니다. 말씀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었기에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했고 결국 망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풍..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 10. 11:05

소박한 행복 - 겨자씨

‘빈자(貧者)의 성녀’로 불리는 마더 테레사(1910∼1997)는 함께 일할 사람을 선발하는 기준으로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잘 웃나요.” “잘 먹나요.” “잠은 잘 자나요.” 이 세 가지 질문은 테레사 수녀가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았던 항목입니다. 행복을 추구한다는 인류가 향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소득은 높아지고 삶은 편리해졌지만 세상은 더 복잡하고 힘들며 사람들은 마음 둘 곳이 없어졌습니다. 웃음이 사라지고 맘 편히 일상을 누리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우울한 소식들이 끊이질 않고, 아픈 일들이 계속되는 건 속에 숨어 있는 욕심 때문이겠지요. 부자로 사는 게 아니라 잘 사는 것을 생각한다면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는 삶이 최고의 행복이고 최상의 삶임을 모를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 9. 09:57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 - 겨자씨

찰스 콜슨의 ‘이것이 교회다’에는 루마니아의 티미쇼아라 교회가 나옵니다. 이 교회는 1989년 잔혹한 차우세스쿠 공산체제를 무너뜨린 촛불이 처음으로 점화된 곳이고, 실질적 저항 운동의 중심이 된 곳입니다. 공산체제에 순응해 교인들이 거의 떠나버린 교회에 부임한 토케스 목사는 ‘교회 존속이라는 명분 아래 교회가 범하는 희극적인 행위’를 용납하지 않고, 갖은 탄압에도 세상을 향해 쓴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2년도 안 돼 교인들이 5000여명으로 늘었지만, 결국 그는 공권력에 끌려가 사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이 일이 발단이 돼 이 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인과 시민들이 서슬 퍼런 공권력 앞에서도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여 들었고 결국 폭력 정권은 촛불 앞에 무릎을 꿇고 맙니다. 나치에 희생된 본회퍼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 7. 10:51

시간은 날카롭단다 - 겨자씨

‘달력을 넘기다 손이 찢어졌어요. 어머니가 웃으시며 붕대로 감싸주셨어요. 얘야 시간은 날카롭단다.’ 시인 조인선의 시 ‘인터넷 정육점’에 나온 내용입니다. 어제의 시간은 나를 기억하고 오늘의 시간은 나를 바라보며 내일의 시간은 나를 기다립니다. 시간은 날카롭습니다. 시계는 돌릴 수 있어도 시간은 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머무를 수도 저축할 수도 없는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항상 결단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시간이 다 흐른 후에는 결산의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만 죄가 아닙니다. 시간을 허비한 죄의 값 또한 큽니다. 돈을 허비하면 가난해지지만 시간을 허비하면 헛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입..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 6. 10:02

닭과 뒝벌 - 겨자씨

닭은 새들 중에서 상당히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몸집도 크고 30여 가지 울음소리로 대화를 나눈다고 합니다. 맹금류에 버금가는 시력을 가졌으며 거의 360도를 볼 수 있습니다. 모이를 먹을 땐 얼마나 신중하고 꼼꼼한지 놀랍기까지 합니다. ‘닭대가리’라는 비속어가 있지만 닭의 지능은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닭은 100가지 이상의 모습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닭은 새벽을 깨우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영물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닭은 튼튼하고 커다란 날개를 갖고 있지만 날려고 하지 않습니다. 닭이 가축화 되면서 편하게 먹고 살기로 작정하고, 날갯짓을 멈춰버린 것입니다. 닭날개가 퇴화된 것이 아니라 닭의 정신이 퇴화된 것입니다. 뒝벌은 몸집에 비해 너무도 작은 날개를 갖고 있습니다. 그 날개..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 4. 10:13

실패의 기억을 주님께 - 겨자씨

영국 성가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존 러터가 한 콘서트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훌륭한 합창곡 연주를 마치고 우레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러터는 청중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곡을 한 번 더 연주해도 될까요. 그러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중의 귀에는 완벽한 연주로 들렸지만 지휘자의 귀에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무엇인가가 들렸던 것입니다. 합창곡은 다시 연주됐고 비로소 러터도 기뻐했다 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맞아 2016년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더 잘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그런 생각에 깊이 빠지면 사탄이 참소할 기회를 주는 구실이 됩니다. 솔직하게 자기를 진단하되 스스로 비난해서..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1. 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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