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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62

기다림의 소망으로 - 겨자씨

산다는 건 언제나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으로 한 생명이 태어납니다. 기다림으로 그 생명이 자라고, 기다림으로 성숙해 갑니다. 기다림으로 우리는 서로를 만났고, 기다림으로 마침내 새 날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다림은 언제나 희망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루는 어느 노인이 당대 최고의 화가를 찾아가 한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화가는 깜짝 놀라 말합니다. “놀라운 재능입니다. 이 아이를 제게 맡겨 주시면 시대의 화가로 키워보겠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괴로이 답합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접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슬픔은 기다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기다림이 있습니까? 그것이 혹 오지 않을 것, 헛것은 아닙니까? 기독교는 무엇보다 기다림의 ..

정직하게 기도하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 CGNTV QT

정직하게 기도하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58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1)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때 주가 위로해주시리라 아침 해같이 빝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지고 가라 후렴 :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지고 가라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받네 (2) 때를 따라서 주시는 은혜로써 갈한 심령에 힘을얻고 주가 언약한 말씀을 기억하고 너 십자가지고 가라 (3) 네가 맡은 일 성실히 행할때에 주님 앞에서 상 받으리 주가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너 십자가지고 가라 시편 70:1 - 70:5 [다윗의 시로 기념식에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2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

한 번쯤 술자리 때문에 고민해 봤다면 - 예방주사 CBSJOY

한 번쯤 술자리 때문에 고민해 봤다면 [예방주사 6회 full] 교회를 다니든 안 다니든 연말 술자리는 골칫덩어리! 끝나지 않는 질문, "교회 다니면서 술 마셔도 되나요" 1. 기독교인이 술 마셔도 되나? 2. 연말 술자리에 대처하는 방법 3.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교회다닌다고 참는 건 이중적이지 않아요? 4. 술 안 마시고 뭘 해야 좋을까 #혼전순결 #MC쟁탈전 #림보 #주사(酒邪) #연말_넘치는_주사를_예방합니다 #예방주사 본격 주사(酒邪) 예방 프로그램 '예방주사' - 주사(酒邪) [명사] 술 마신 뒤에 버릇으로 하는 못된 언행. 출연: 이의용 교수, 박보드레, 이동엽, 김세아, 정재형 (MC 이성미의 부재!) -------------------------------------------------..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 입력 - 겨자씨

어떤 사람이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사연을 들어본즉 그가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너무도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에겐 세 가지 잃은 것이 있습니다. 어려서는 공부하고 제후에게 유세하느라고 부모를 뒤로 한 것이 첫 번째 잃은 것입니다. 제 뜻을 고상하게 하느라 임금을 섬기는 일을 등한시한 게 두 번째 잃은 것입니다. 친구와의 돈독한 사이가 젊음의 혈기로 멀어진 게 세 번째 잃은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시외전(韓詩外傳)’에 나오는 글입니다. “나무가 조용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봉양하려 하지만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유명한 구절도 담겨 있습니다. 2017년 정유년이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결산할 때입니다. 결산은 외적인 수입과 ..

곤고한 자의 간구와 구원, 온 땅에 울려 퍼지는 찬양 - CGNTV QT

곤고한 자의 간구와 구원, 온 땅에 울려 퍼지는 찬양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9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후렴 :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2)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으라 환난 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드려라 (3)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4) 우리 갈 길 다 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경배와찬양 77) 내 입술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내 맘으로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하네/ 황소를 드림보다 진정한 노래를 기쁘게 받아 주시는 주님 찬송을 부르며 영원히 섬기리 주님께 영광 돌리리/ (후..

샛별빵 - 겨자씨

가난한 집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병들었고 집은 가난했습니다. 그런데 누이가 말합니다. 성탄절 교회에 가면 빵을 준다고. 소년이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68년 성탄절이었습니다. 성탄예배 후 나눠주는 샛별빵은 그 교회 성도가 만든 것이었습니다. 손바닥만한 빵 위에는 하얀 설탕과 땅콩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그 빵이 매개가 돼 소년은 계속 교회에 나갑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납니다. 전도사님이 들려주는 창세기 속 요셉 이야기는 아버지를 여읜 소년의 마음에 하나님이 주실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게 했습니다. 결국 크리스마스의 샛별빵은 영생의 빵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매개가 됐습니다. 성탄절 샛별빵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그 소년이 바로 저입니다. 샛별빵은 영생의 빵이신 예수님을 만..

구원을 청하는 기도, 복수를 맡기는 믿음 - CGNTV QT

구원을 청하는 기도, 복수를 맡기는 믿음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07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후렴 : 언제나 주는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 (2) 맘속에 시험을 받을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 뼈아픈 눈물을 흘릴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4) 낸몸의 약함을 아시는주 못고칠 병이 아주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시편 69:13 - 69:28 13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끔찍한 사랑 - 겨자씨

얼마 전 한 성도에게 일어난 실제 사건이랍니다. 금지옥엽 같은 아들이 잠시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낯선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답니다. “당신 아들을 우리가 납치했으니 당장 돈을 송금하라”고 요구를 하더랍니다. 납치범들은 아들 생김새와 이름, 심지어 생일까지 말합니다. 엄마를 더 당황케 하는 음성이 수화기 너머로 들려 옵니다. “엄마, 저 ○○예요. 이 사람들 말대로 꼭 해 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다급해진 엄마는 부리나케 은행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큰돈을 막 송금하려는 순간, 남편이 갑자기 막아섭니다. “왜 이래요? 빨리 돈을 송금해야 아들이 살아요.” “잠깐만 숨 좀 돌리고 이 전화나 한 번 받아 봐.” 촌각을 다투는 상황 속에서 건네받은 전화기에선 다름 아닌 아들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주님을 위해 겪는 수치는 아름답고 복됩니다 - CGNTV QT

주님을 위해 겪는 수치는 아름답고 복됩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375 나는 갈 길 모르니) (1)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2)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 아이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4) 마음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하소서 (경배와찬양 40)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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