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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2

끔찍한 사랑 - 겨자씨

얼마 전 한 성도에게 일어난 실제 사건이랍니다. 금지옥엽 같은 아들이 잠시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낯선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답니다. “당신 아들을 우리가 납치했으니 당장 돈을 송금하라”고 요구를 하더랍니다. 납치범들은 아들 생김새와 이름, 심지어 생일까지 말합니다. 엄마를 더 당황케 하는 음성이 수화기 너머로 들려 옵니다. “엄마, 저 ○○예요. 이 사람들 말대로 꼭 해 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다급해진 엄마는 부리나케 은행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큰돈을 막 송금하려는 순간, 남편이 갑자기 막아섭니다. “왜 이래요? 빨리 돈을 송금해야 아들이 살아요.” “잠깐만 숨 좀 돌리고 이 전화나 한 번 받아 봐.” 촌각을 다투는 상황 속에서 건네받은 전화기에선 다름 아닌 아들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주님을 위해 겪는 수치는 아름답고 복됩니다 - CGNTV QT

주님을 위해 겪는 수치는 아름답고 복됩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375 나는 갈 길 모르니) (1)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2)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 아이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4) 마음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하소서 (경배와찬양 40)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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