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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3

샛별빵 - 겨자씨

가난한 집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병들었고 집은 가난했습니다. 그런데 누이가 말합니다. 성탄절 교회에 가면 빵을 준다고. 소년이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68년 성탄절이었습니다. 성탄예배 후 나눠주는 샛별빵은 그 교회 성도가 만든 것이었습니다. 손바닥만한 빵 위에는 하얀 설탕과 땅콩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그 빵이 매개가 돼 소년은 계속 교회에 나갑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납니다. 전도사님이 들려주는 창세기 속 요셉 이야기는 아버지를 여읜 소년의 마음에 하나님이 주실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게 했습니다. 결국 크리스마스의 샛별빵은 영생의 빵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매개가 됐습니다. 성탄절 샛별빵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그 소년이 바로 저입니다. 샛별빵은 영생의 빵이신 예수님을 만..

구원을 청하는 기도, 복수를 맡기는 믿음 - CGNTV QT

구원을 청하는 기도, 복수를 맡기는 믿음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07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후렴 : 언제나 주는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 (2) 맘속에 시험을 받을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 뼈아픈 눈물을 흘릴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4) 낸몸의 약함을 아시는주 못고칠 병이 아주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시편 69:13 - 69:28 13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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