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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67

환난 날에 산성 되시고 멍에를 벗기시는 구원자 - CGNTV QT

환난 날에 산성 되시고 멍에를 벗기시는 구원자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 예수 넓은 사랑) (1) 주예수 넓은 사랑 그 크신 은혜를 나힘서 전파 함은 참 기쁜 일일세 주예수 복된 말씀 생명과 진리요 내 맘의 갈급함을 대 채워주시네 후렴 : 예부터 전한 말씀 주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기뻐하도다 (2) 이 말씀전할때에 내맘이 기쁘고 그 말씀전할수록 새 기쁨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으므로 힘써서 전하세 (3) 이 말씀들은 사람 또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그 말씀 진리라 그 나라 영광중에 나 부를 새노래 예부터 좋아하던 이 말씀 뿐일세 나훔 1:6 - 1:15 6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

두 가정 - 겨자씨

두 가정 힘든 가정ㅡ 아이가 산수 100점 맞았다고 저 멀리에서 ㅡ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엄마는 대꾸 한마디도 않다가 "국어는?" 행복한 가정ㅡ 아이가 탁자에 있던 물컵을 넘어뜨렸을 때 할머니 "미안하구나! 아까보고도 치우지 않았어!" 아버지 "제가 거기 둔 게 잘못입니다" - 소 천 - 누구라도 힘든 가정을 꾸려가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요?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순교의 영성으로 - 겨자씨

“교회라는 나무는 세 가지 액체를 먹고 자란다. 수고의 땀, 기도의 눈물, 순교의 피다.” 초대교회 교부이자 신학자였던 터툴리안이 남긴 말입니다. 그의 말처럼 교회는 언제나 순교자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져 왔습니다.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자신의 땀과 눈물과 피를 아끼지 않았던 순교의 영성이 있었기에 오늘까지 교회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교회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임자진리교회 이판일 장로님의 일화입니다. 1950년 10월 5일, 수요예배 도중 공산주의자들이 교회를 덮쳐 장로와 성도 등 48명이 살해당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전쟁 직후, 가해자들은 모조리 체포돼 사형당하게 되었지요. 당시 외지에 살고 있던 장로님의 아들이 그 처형을 주관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질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보복하시는 거룩한 하나님 - CGNTV QT

질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보복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후렴 :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2) 주 예수와 밤 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때나 어디서나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올 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경배와찬양 203)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 못 박히신 십자가 앞에 그 큰 사랑 눈물에 겨..

참과 맛과 멋의 예배 - 겨자씨

남미대륙 니카라과에서 태어난 에르네스토 카르데날은 사제이며 시인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렇게 노래합니다. “당신 항상 내 앞에 계시매/ 이 몸의 모든 세포가 기뻐 날뛰나이다/ 밤새 잠에 취해 있을 때도/ 무의식 속에서도/ 나는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카르데날은 하나님 앞에서 온몸의 세포가 기뻐 날뛴다고 합니다. 참으로 감동적이며 큰 도전을 주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성적으로 알 뿐 아니라 감정적으로 뜨거워야 하고, 의지적으로 결단해서 믿어야 합니다. 찬양할 때도 흥에 겨워 어깨가 들썩이고, 눈물이 나며, 목이 메는 찬양을 해야 합니다. 예배 중에 한국인이 작곡한 찬송을 부를 때 회중 속에서 그런 감동이 울려 퍼지는 것을 느낍니다. 한국 크리스천에게는 한국어로 진리를 전할 때 지성을 넘어 영혼에 전..

그리스도의 은혜로 가능한 희생과 관용 - CGNTV QT

그리스도의 은혜로 가능한 희생과 관용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후렴 :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

눈물이 말한다 - 김상진(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정작 본인보다 너를 선택한다라는 찬양이 더 알려진 찬양사역자 김상진의 찬양과 토크 함께 올려봅니다. 눈물이 말한다 - 김상진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토크]옆에 있을게 - 김상진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너를 선택한다 - 김상진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옆에 있을게김상진| 너를 선택한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가 월남에 간 이유 - 겨자씨

불교도였던 어느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어릴 적 늘 절에서 공부하고, 절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군에 입대했는데, 부대 인근 시골교회에서 꼭 와달라는 한 권사님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교회가 어떤 곳이길래 그렇게 와보라는 걸까.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못 들어주겠나.’ 그런 그가 예배에 참석했다가 예수님을 믿게 됐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 마음에 소원을 품었습니다. 교회에는 사과 상자로 만든 초라한 강대상이 있었습니다. 그걸 바꿔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저 강대상을 바꿔드릴 수 있는 여건과 상황을 만들어 주세요.’ 그때가 월남전이 한창일 때였습니다. 그는 월남전 참전을 결정했습니다. 강대상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월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사랑으로 입증되는 믿음의 사람 - CGNTV QT

사랑으로 입증되는 믿음의 사람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와 같이 되기를) (1) 주와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온유하고 겸손한 주의 마음 주소서 세상에서 우리가 나그네로 있을 때 주의 형상 닮아서 살아가게 하소서 (2) 비록작은 새라도 돌보시는 나의주 나와 함께 계시어 나를 지켜 주소서 맘이 깨끗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악한 맘을 버리고 살아가게 하소서 (3) 주와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주님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소서 주 은혜로 거듭나 말씀위에 굳게서 영원무궁 하도록 주와함께 살리라 아멘 (경배와찬양 386)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워라 존귀한 주의 자녀 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우리의 모임 중에 임하신 하나님 영광 아름다워라 존귀한 왕이 여기 계시니 사랑하며 섬기리 빌레몬..

말과 행동의 딜레마 - 겨자씨

그리스에 프로타고라스라는 변론술을 가르치는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에게 율라투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가난해서 수업료를 지불할 형편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스승은 제자에게 변론술을 다 배운 후 소송을 맡아 승소하면 즉시 수업료를 지불하라고 하고 수업료를 면제해 줬습니다. 그런데 율라투스는 다 배운 뒤에도 좀처럼 변론을 맡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겁니다. 참다못한 프로타고라스가 제자 율라투스를 상대로 수업료 소송을 걸었습니다. 프로타고라스가 주장하기를, “자네는 반드시 수업료를 내야하네. 내가 이 재판에서 이기면 자네는 판결에 따라 수업료를 내야하고 자네가 이긴다면 소송에 이긴 것이므로 나와의 약속에 따라 수업료를 내야 한다네.” 율라투스가 거울처럼 말을 반사합니다. “스승님, 저는 이 재판의 결과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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