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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62

실패한 자리에서 약속을 믿고 일어서라 - CGNTV QT

실패한 자리에서 약속을 믿고 일어서라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351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1)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르 따라갑시다 우리 대장 예수기를 들고서 접전하는 곳에 가신것 보다 후렴 :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아멘 (2) 원수마귀 모두 쫓겨가기는 예수이름 듣고 겁이 남이라 우리 찬송 듣고 지옥 떨리니 형제들아 주를 찬송합시다 (3) 세상나라들은 멸망당하나 예수교회 영영 황성하리라 마귀 권세 감시 해치못함은 주가 모든 교회 지키심이라 (4) 백성들아 와서 함께 모여서 우리모두 함께 개가 부르세 영원토록 영광 권세 찬송을 우리임금 주께 돌려 보내세 시편 60:1 - 60:12 [다윗이 교훈하기 위하여 지은 믹담, 인도자를 따라 수산에둣에 맞춘 노래..

아름다운 말, ‘우리’ - 겨자씨

집사님 한 분이 신앙상담을 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요즘 우리 남편이 예배에 소홀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함께 간절히 기도한 뒤 상념에 빠집니다. ‘우리 남편이라니. 아내가 여러 명 되는 것도 아닐 것인데.’ 그렇습니다. ‘우리 남편’이 아니라 ‘내 남편’이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생각해보니 우리는 ‘우리’라는 말을 퍽 좋아합니다. ‘우리’의 영어 단어인 ‘We’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들이 등장합니다. 인칭대명사 ‘I(나)’의 복수형, 말하고 있는 화자를 포함한 어떤 그룹, 보편적 인간을 가리키는 우리 등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말 ‘우리’에는 영어사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뜻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일부 명사 앞에 쓰여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어..

애매히 고난당할 때 하나님을 더 의지하라 - CGNTV QT

애매히 고난당할 때 하나님을 더 의지하라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1)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 살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 이 주 예수 (2)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3)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 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4)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 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갈 때 곧 영생 얻으리 한 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경배와찬양 372)..

최고의 심판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통치자 - CGNTV QT

최고의 심판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통치자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96 예수님은 누구신가) (1)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2)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3)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자의 정함과 죽을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시편 58:1 - 58:11 [다윗의 믹담 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

종교개혁의 정신을 잃어버리지 맙시다 - 겨자씨

내일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로마가톨릭의 면죄부를 비판하는 95개의 논제를 제시한 날을 기준으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가톨릭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의 공로를 강조했습니다. 당시 그들은 면죄부를 구입하면 그 공로에 힘입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루터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여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엔 성경의 가르침대로 돌아가려는 의도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종교개혁의 정신입니다. 오직 믿음을 강조하는 신앙으로 개신교는 500년 세월을 건너왔습니다. 문제는 오랜 세월 탓인지 ‘오직 믿음’이 우리 마음에만 머무는 신념처럼 돼버렸다는 ..

비방과 위협을 받을 때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라 - CGNTV QT

비방과 위협을 받을 때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라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58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1)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때 주가 위로해주시리라 아침 해같이 빝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지고 가라 후렴 :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지고 가라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받네 (2) 때를 따라서 주시는 은혜로써 갈한 심령에 힘을얻고 주가 언약한 말씀을 기억하고 너 십자가지고 가라 (3) 네가 맡은 일 성실히 행할때에 주님 앞에서 상 받으리 주가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너 십자가지고 가라 (경배와찬양 122)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

그리운 사람 무서운 사람 - 겨자씨

“쓸데없는 소리 말라/ 산이 산을 그리워하던가/ 된장이 된장을 그리워하던가/ 양파가 양파를 그리워하던가/ 사람만이 사람을 그리워한다.” 김지하 시인의 시 ‘두타산’에 나오는 싯구입니다. 역사학자 이덕일은 이 시에 이렇게 화답했다고 합니다. “산이 산을 무서워하던가. 된장이 된장을 무서워하던가. 양파가 양파를 무서워하던가. 사람만이 사람을 무서워 한다….” 옛 어른들은 밤길을 가다가 짐승을 만나면 훈기(薰氣)가 있는데, 사람을 만나면 한기(寒氣)가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참 무서운 건 짐승도 귀신도 아니라 사람이라는 겁니다. 너무나 아이러니합니다. 사람만큼 그리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만큼 무서운 것도 없습니다. 실망도 사람 때문에 오고, 희망도 사람 때문에 옵니다. 죄성 가득한 사람만큼 무서운 것도 ..

말씀의 빛을 따르면 생명 길이 열립니다 - CGNTV QT

말씀의 빛을 따르면 생명 길이 열립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06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1)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때도 안보 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 능치 못한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시편 56:1 - 56:13 [다윗의 믹담시, 인도자를 따라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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