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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4

평생 배우며 살아라 - 사랑밭새벽편지

평생 배우며 살아라 대학 졸업 후 농약과 식품, 약품 첨가물을 만드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 미국 델라웨어 주에 사는 김윤섭 씨! 이분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을 가훈처럼 여깁니다 외할아버지는 늘 자식과 손자들에게 “사람은 누구에게나 다 배울 것이 있다 해야 될 것도 배우고, 하지 말아야 할 점도 배울 수 있다 그러니 누구에게서든 배울 것을 찾아내어 평생 배우며 살아라”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 소 천 - 그래서 그는 늘 배우는 자세로 산다고 합니다 김윤섭 씨의 아버지께서도 당신의 장인을 평소 참 존경하는 분이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습니다 (김윤섭 씨의 아버지는 철근 도매 사업을 하시다가 은퇴하시고 텍사스 주 휴스턴시에 살고 계신다) - 참 오랜만에 존경하고픈 가정을 보는듯합니다 - 이수연..

사과를 먹으며 - 이해인(수녀)

사과를 먹으며 적당히 달콤하고 물기 많고 사각사각 소리도 나는 사과를 먹으면 행복하다. 동그랗게 잘 익은 사과를 먹으면 세상도 둥글어 보이고 옆 사람도 예뻐 보이고 나는 조금 더 착해져서 웃는다. 몸이 아플 때 약을 먹고 나서 음미하는 사과의 향기 나는 사과 꽃 닮은 감사의 언어들을 가슴속에 꼭꼭 채워두네 ⓒ이해인(수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입양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신학을 공부하고 얻은 가장 큰 유익은 저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귀한 것인지 더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한 죄인으로서 원수 같은 나를 양자로 삼아주신 은혜를 깨달았을 때, 거의 일주일간 눈이 붓도록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양자 되는 은혜를 깨달은 저희 부부는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됐습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으려고 어머니께 말씀 드렸더니 어떻게 감당하려 하느냐며 염려하셨습니다. 선친께서는 의외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자신도 입양을 생각했지만 형편상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런 마음을 갖게 됐으니 잘하면 좋겠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우리 가정은 2005년과 2007년에 각각 한 명씩, 두 자녀를 입양했습니다. 1년 가까이 어린 아들들과 함께..

자기 백성을 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십시오 (스가랴 8:1~23) - CGNTV QT

자기 백성을 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십시오 (스가랴 8:1~23) 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5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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