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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4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 바리톤 김주택

오래전 부터 날 누르는 내 안의 깊은 절망 아무 희망도 어떤 기대도 내겐 없는데 사람들의 외면과 날 거절하는 눈빛 아픈 상처로 짙은 어둠으로 깊이 빠져만 가는데 어디선가 내게 들리는 하나님 아들 주님 이야기 그 분이라면 그의 옷자락이라도 내 마지막 소망이니 주님을 만났네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내게 임한 주님의 능력 날 누르는 아픔의 근원을 고치셨네 날 바라보시네 나의 연약함 주님은 아시네 깊은 절망에서 날 자유케 하신 사랑 나 찬양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 소리엘

비록 다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또 한 해가 우리 곁을 스쳐갑니다. 시간은 우리의 바람과 달리 자신의 속도대로 흘러갑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곳을 향해,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달려갑니다. 한 해를 뒤돌아보면 이루지 못한 일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룸과 이루지 못함을 넘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완성의 지경을 향해 나아갑니다. 모세는 광야에 묻혀 40년의 시간을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꺼내 그를 사명의 장에 놓은 후에도 그는 광야에서 또 40년을 보냅니다. 출애굽은 했으나 가나안 입성은 못했습니다. 모세의 꿈에 비하면 그의 삶은 절반의 완성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러나 누가 모세를 실패자라고 하겠습니까. 누가 그의 삶이 허탄했다고 하겠습니까. 우리의 성공과 실패는 내 소원을 이룸과 이루지 못함에..

무릎 꿇은 승무원 - 사랑밭새벽편지

무릎 꿇은 승무원 한 항공사 승무원이 장애가 있는 승객에게 직접 기내식을 먹여준 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할아버지는 71세의 고령으로 뇌졸중에 걸려 부분 마비 상태였습니다 승무원은 승객의 거동을 편하게 돕기 위해 앞자리로 옮겨 주었고 돌볼 사람이 없자 직접 음식을 먹여 드렸다고 합니다 승무원은 “일생 동안 열심히 일하며 사회에 공헌한 노인 분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선행의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뜻밖의 호의를 받은 승객은 “승무원이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을 닦아주는 동안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습니다 - 포스트 쉐어 - 연말!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 세상 어느 무엇도 사람의 온기만큼 따뜻한 것이 있을까요?! - >> 사랑의 연탄 선물하기 ..

성령으로 충만해야 혀를 길들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3:1~12) - CGNTV QT

성령으로 충만해야 혀를 길들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3:1~12)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몸을 제어하는 것이라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7 여러 종류의 짐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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