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12/16 6

3화 진정한 제자의 비밀 Official : 김우현 감독의 말씀 탐험 '숨겨진 만나'

샬롬~ 김우현 감독의 유투브 공식(Official)채널 '버드나무TV'입니다. ▶구독하세요! 새영상 자동 알림이 갑니다. ▶김우현 감독 저서도 추천➔http://gpf.kr/rtJ34 ----------------------------------------­----------------------- 바람처럼 뒷골목과 변방의 광야를 함께 떠돌아 다닌 20년 지기 친구 재완이와 언젠가 부터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이 열렸습니다. 둘이 티격 태격 장난을 치고 노는듯 시작된 이 은밀한 진리의 탐험이 오롯하고 충일한 기쁨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우리끼리만 나누기 미안해 천국의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우현과 재완의 '광야의 식탁'에 오셔서 함께 즐겁고 맛나는 말씀 파티 즐겨 보아요!! 모두 모두 샬롬입니다. -김우현 감독..

어려울 때 피어나는 따스한 온정 - 사랑밭새벽편지

어려울 때 피어나는 따스한 온정 몸과 마음이 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은 나이가 많은 독거 어르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인적 드문 무허가 마을! 언제 무너질지,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연탄지원만 기다리고 계십니다 올해는 어려운 경기 탓인지 연탄 기부마저 부쩍 줄고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발길도 줄었다고 합니다 똑똑! 문을 두드리자 버선발로 할머니 한 분이 나오시고 연탄지원 소식에 기뻐하시며 방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지난겨울, 아끼고 아껴둔 연탄으로 난로를 피우고 계셨지만 따뜻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바닥에서 두꺼운 이불만을 깔고 겨울을 보내시는 할머니. 그래도 난로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하십니다 할머니는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집이 있다며 그 집에..

톨스토이의 후회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러시아의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에 들렀을 때 일입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 주막을 나오려 할 때 병중에 있던 주막집 어린 딸이 톨스토이의 빨간 가방이 갖고 싶어 자신의 어머니에게 조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이를 본 톨스토이는 본인이 여행 중이고 가방 안에 짐이 있었기에 아이에게 줄 수 없다고 하고, 대신 집에 돌아가 짐을 비우고 가방을 주리라 생각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그 가방을 들고 주막집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이미 죽어 공동묘지에 묻힌 뒤였습니다. 톨스토이는 소녀의 무덤을 찾아가 가져온 가방을 무덤 앞에 놓고 비석을 세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비석에 ‘사랑은 미루지 말라’는 글귀를 새겨 놓았습니다. 톨스토이는 후회했습니다. ‘만약 그때 주..

작은 것들에 담긴 지혜를 배우십시오 (잠언 30:15~33) - CGNTV QT

작은 것들에 담긴 지혜를 배우십시오 (잠언 30:15~33) 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16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19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한 자취며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