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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5

꽃제비 애가(哀歌) - 장한종 선교사

'꽃제비'의 어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게 없다북한은 이들의 존재 자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며북한 사전 등에도 이 단어가 올라 있지 않다'꽃제비'라는 말은 1990년대 중반부터 주민들 간에 유행된 신조어이다. 식량난과 경제난이 심화되던 1990년대 중반부터 꽃제비가 급증하였다.탈북자 증언집 에 따르면꽃제비가 다양화되고 있어 주민들에 의해 '덮치기 꽃제비', '쓰레기 꽃제비', '완구당 꽃제비', '매춘꽃제비' 등으로유형화되어 불리우고 있다고 한다2009년 화폐개혁 이후 꽃제비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데최근에는 어른 꽃제비들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Kotjebi' is a Korean term denoting North Korean homeless children..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매년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하는 사람은 100명 당 2명인데 반해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전향하는 사람은 100명 중 10명이나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대체로 천주교인들은 예의 바르고 말이 많지 않으며 실천적이라고 합니다. 반면 개신교인들은 에티켓이 부족하고 말이 많으며 실천에 약하다고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도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이 있습니다. 죽은 믿음은 말뿐입니다. 말을 청산유수로 하는 사람치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가진 사람은 드뭅니다. 죽은 믿음은 또 지식만의 믿음입니다. 많이 안다고 믿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식과 삶은 별개일 수 있습니다. 산 믿음은 무엇입니까. 첫째,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맹사성의 자만 - 사랑밭새벽편지

맹사성의 자만 조선시대 세종 때 우의정을 거쳐 좌의정까지 지낸 맹사성(1360~1438)의 일화이다 천하제일의 수재였던 그는 19세에 장원급제하여 자만한 마음을 한껏 품고 고승을 찾았는데… 고승이 맹사성과 대화를 하면서 찻잔에 차를 붓고 있었다 맹사성이 고승에게 질문을 한다 “군수로서 지표를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 있습니까?” “나쁜 일하지 말고 착한 일하면 됩니다” “그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그때 고승이 부은 찻잔에 차가 넘치고 있었다 “찻잔에 차가 넘치지 않습니까? 지금 무엇을 하시는 겁니까?” “찻잔이 넘쳐 바닥을 적시는 것은 아시면서,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찌 모르십니까?” 당황한 맹사성을 부끄러움에 황급히 일어나 자리를 뜨려다 방문 상단에 머리를 부딪히고 말았..

하나님의 징계는 또 한 번의 기회입니다 (에스겔 16:35~52) - CGNTV QT

하나님의 징계는 또 한 번의 기회입니다 (에스겔 16:35~52) 35 그러므로 너 음녀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3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37 내가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 그들이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심판함같이 너를 심판하여 진노의 피와 질투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네 누각을 헐며 네 높은 대를 부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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