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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6

당신도 결국 알게 될 겁니다 -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세바시 603회)

잘 사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잘 사는 것은 '사이'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 '사이'는 언어와 문화가 서로 통할 때 이어집니다. 한국에서 잘 나가던 사람도, 똑똑하다고 칭찬듣던 사람도 낯선 이국의 땅에서는 상처받고 작아지곤 합니다. 최고였던 내가, 체면으로 살던 내가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게 되기도 합니다. 공주처럼 자란 제 딸이 동생들이 생기자 돌연 아버지인 제 가슴을 먹먹하게 하더군요.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라는 그 얼굴을 보자 저도 그렇게 저를 보았을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제 딸을 보며 알게 된 것, 이국의 땅 뉴욕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 '지금'이 힘든 모든 이들이 알게 될 것.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에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바로 그것. 그 한..

도전에 중퇴는 없습니다 - 정세주 눔(Noom)대표(세바시 604회)

저는 훌륭한 암 전문 의사셨던 아버지를 본받아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의대에 진학하지 못했고, 성적에 맞추어 들어간 대학에서 방황하며 세월을 보냈습니다.하지만 제가 21살 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해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대학을 중퇴하고 뉴욕으로 오게 되었습니다.저는 항상 환자에 대해 생각하셨고, 병을 예방하는데 관심이 많으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어 '헬스 케어(Health Care)'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그렇게 제가 글로벌 헬스 케어 애플리케이션인 눔(Noom)을 창업하는데 겪었던 우여곡절과 깨달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아들 찾아 삼만리 - 사랑밭새벽편지

아들 찾아 삼만리 “57년 전 헤어진 아들을 죽기 전에 한 번 안아보고 싶어요“ 추석을 앞두고 생이별을 한 아들과 57년만에 상봉한 영상이 보는 이들이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 피키캐스트/헤럴드 경제 - 꿈에 그리던 아들과 재회했지만 큰 죄라도 지은 듯 고개를 들지 못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 가슴아프게 지내온 지난 날! 이루 말로 다하지 못할지라도 남은 인생 아드님과 행복하시도록 응원합니다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시편 28:6∼7 - 묵상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시편 28:6∼7) “Praise be to the LORD, for he has heard my cry for mercy.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hield; my heart trusts in him, and I am helped. My heart leaps for joy and I will give thanks to him in song.”(Psalms 28:6∼7) 하나님은 구한 대로 들으십니다. 힘들다고 아프다고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은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애타는 외침, “회개하여 부디 살아라!” (에스겔 18:21~32) - CGNTV QT

하나님의 애타는 외침, “회개하여 부디 살아라!” (에스겔 18:21~32)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오라 - 조수아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눈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 받고 못들은 체하려나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지나 쾌락이 끝이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눈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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