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1 67

시대의 눈으로 오늘을 읽기 - 겨자씨

몇 년 전 미래학자인 레너드 스위트 박사의 ‘성경과 기호학’ 주제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교회의 역사에 세 번의 큰 물결이 있었다고 진단하더군요. 첫 번째 물결은 1054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분열이고 두 번째 물결은 16세기 발생한 종교개혁이며 세 번째 물결은 18세기 영국의 존 웨슬리로부터 시작된 성령운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시대의 키워드는 문화이며 선교의 영역도 문화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그는 먼저 성경으로 돌아가 이 시대 문화의 언어로 성경을 다시 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문화의 언어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아닌, 사회와 개인이 아닌 문화가 선교의 영역이랍니다. 문화의 언어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답니다. ..

믿음으로 드린 찬양이 승리의 찬양이 되다 (역대하 20:14~30) - 생명의삶

믿음으로 드린 찬양이 승리의 찬양이 되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29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구)414장] 1.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오네 2.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4.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후렴] 그 큰 사랑 내 맘속에 충만하게 비칠 때에 찬송하네 그 큰..

기도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역대하 20:1~13) - 생명의삶

기도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361. 기도하는 이 시간 [(구)480장] 1. 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무릎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2. 기도하는 이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3. 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받네 잘못 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4. 기도하는 이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사라지고 [후렴] 크신 은혜를 주 네 거기 기쁨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역대하 20:1 - 20:13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2 ..

구합니다 - 시와그림

유튜브 찬양입니다.~시와그림의 구합니다. 아주 단순한 한마디입니다.오늘 그 간절함이 주께 있고 우리의 모든 순간이 주님안에 거하길 바랍니다.오늘 하루도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심과 더불어 평안하시길!~ ^^ Provided to YouTube by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Korea 구합니다 · 시와 그림 시와 그림 (예배이야기 '구합니다') Released on: 2017-06-27 Composer: 조영준 Lyricist: 조영준 Auto-generated by YouTube. 시와그림 - 첫번째 예배이야기 '구합니다' 6분안에 전곡 미리듣기 01 구합니다(00:00) 02 주의 피(00:37) 03 항해자(01:07) 04 잠잠하라(01:39) 05 걸어오라(02:0..

편리함과 불편함 - 겨자씨

며칠 전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하늘이 탁해졌습니다. 숨을 쉬기에도 편치 않고 나쁜 먼지가 몸에 쌓일까봐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매우 복합적인 이유가 있죠. 우리가 너무 편리하게 생활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자 자동차 2부제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생활하는 게 미세먼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튿날 비가 내려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가고 바람까지 불어 맑은 하늘을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환경도 사실 불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걷기도 불편하고 운전하기도 불편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우린 기다리던 맑은 가을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일이 형통하거..

진실하고 공정한 재판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역대하 19:1~11) - 생명의삶

진실하고 공정한 재판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역대하 19:1~11) 진실하고 공정한 재판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380. 나의 생명 되신 주 [(구)424장]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 하사 받아 주소서 2. 괴론 세상 지낼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 갈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 가겠네 [후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아멘 (경배와찬양 284)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 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x2)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앗! 콩알이다 - 겨자씨

전깃줄에 참새 열 마리가 있었습니다. 포수가 총알 한 방으로 다 사냥하려 했는데 열 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참새가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두 번째 참새도 “총알” 하며 피했습니다. 그런데 아홉 번째 참새가 “앗, 콩알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열 번째 참새가 입을 “아∼” 하고 쩍 벌리다 죽었습니다. 중간에 말을 살짝 비틀면 비극이 일어납니다. ‘서울시 체육회’를 중간에서 잘못 옮기면 ‘서울 시체 육회’가 됩니다. ‘부산시 장애인 복지관’은 ‘부산시장 애인 복지관’이 되고, ‘희망 의상실’은 ‘희망의 상실’이 됩니다. 사탄과 사탄에게 쓰임받는 사람이 이런 일을 합니다. 사탄은 ‘디아볼로스(Diabolos)’입니다. 헬라어로 디아는 ‘사이에’, 블로스의 어..

도우심도, 버리심도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역대하 18:28~34) - 생명의삶

도우심도, 버리심도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역대하 18:28~34) 도우심도, 버리심도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390. 예수가 거느리시니 [(구)444장] 1.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2. 때때로 괴롬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 중에 지키시고 평안히 인도하시네 3.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 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4. 이 세상 이별 할 때에 마귀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후렴]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아멘 역대하 18:28 - 18:34 28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 다윗과 요나단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by 다윗과 요나단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온세상 위하여 잃어버린 영혼 찾아 오신 주님 지금도 우리를 사랑해 이천년 전 하늘 보좌 버리고 이땅에 오신주 하나님 어린양 되사 생명 주며 이를 증거하라 하시네 나는 믿네 거저 받은 귀한 사랑 그 누가 대신하리요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그 사랑을 전하리라 이천년 전 하늘 보좌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주 하나님 어린양 되사 생명 주며 이를 증거하라 하시네 나는 믿네 거저 받은 귀한사랑 그 누가 대신하리요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그 사랑을 전하리라 나는 믿네 거저 받은 귀한 사랑 그 누가 대신 하리요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그 사랑을 전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그 사랑을 전하리라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다윗과요나단| 다윗과 요나단..

지금 누리는 구원 - 겨자씨

우리는 구원받은 크리스천입니다. 죄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 자녀로 부름 받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생이 힘겹고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원은 예수님 다시 오실 그날에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내일만의 일이 아니라 오늘의 사건이기도 합니다. 곧 지금 이 순간부터 누리는 체험적 사건인 것입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누렸던 대표적 사람으로 최인호 작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 암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했는데, 그 기간 쓴 글을 모아 ‘최인호의 인생’이란 책을 펴냈습니다. 거기서 그는 말합니다. “어느새 5년째 투병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신자로서 앓고, 절망하고, 기도하고, 희망을 갖는 할례의식을 치렀다. 나는 이 할례의식을 고통의 축제라고 이름 지었다.” 죽음의 고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