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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112

천국에서 온 편지 - 최은혜(하늘을 향한 노래)

가사내가 너희를 지켜보면서 항상 감사했단다 기도했단다 내가 너희를 바라보면서 항상 염려했단다 기도했단다 눈이 보이지 않는 자에게 누군가 필요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귀가 들리지 않는 자에게 누군가 필요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힘이 들 때면 하나님을 붙들고 눈을 꼭 감고 기도해보렴 외로울 때면 하나님께 기대고 손을 모으고 기도해보렴 영원한 나라 천국에 내가 살고 있단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천국에서 온 편지최은혜| 하늘을 향한 노래 진심이 담긴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앨범 는 그녀의 하늘을 향한 외침이자 고백이며 또 기도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그 분을 향한 존재감의 확인이기도 한 이 앨범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나누며 ..

이 기분 니는 모르제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 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 줄 알고 버스도 안 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83세의 늦깎이 나이로 한글을 깨우친 강달막 할머니가 쓴 ‘내 기분’이라는 시입니다. 시에는 웃음 가득한 할머니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이 시를 읽는 내내 빙그레 미소를 짓게 합니다. 자신을 놀린 누군가를 향한 할머니의 귀여운 복수는 고소합니다. 한글을 깨우친 것이 이토록 감격스럽고 고마울까요. 한글뿐 아니라 영어도 하고 심지어는 중국어까지 공부해도 불평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늦깎이 학생 임숙희 할머니의 ‘날씨 흐림 기분 맑음’이라는 제목의 시는 장미보다 붉은 사랑고백 시입니다. ‘오후 한 시에 영감님이 전화가 오셨다. 영감님이 ..

하나님의 일은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됩니다 (스가랴 4:1~14) - CGNTV QT

하나님의 일은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됩니다 (스가랴 4:1~14)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

축복의 사람 - 이정규(CGNTV 힐링유)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시온의 대로가 있는 그대는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죠주님 그대를 너무 기뻐하시죠주의 집에 거하기를 사모하고주를 항상 찬송하는 그대는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죠주님 그대를 너무 사랑하시죠그대 섬김은 아름다운 찬송 그대 헌신은 향기로운 기도 그대가 밟는 땅 어디에서라도주님의 이름 높아질거에요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시온의 대로가 있는 그대는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죠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축복과 장애물 - 사랑밭새벽편지

축복과 장애물 우리는 사랑에 빠지면 이성보다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곤 한다 기업가 역시 마찬가지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꿈에 그리던 자기 회사를 세우게 되면, 그때부터 회사는 내 몸의 일부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온 마음으로 사랑해 마지않는 가족이자 삶 전체와 같은 존재가 된다 이는 창립자에게 있어 축복이자 동시에 장애물이다 - 중에서 /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 이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내 몸밖에 없습니다 - 성공과 이룸은 절대 혼자 해낼 수 없습니다 - 프리지아 - 내일의 꿈을 향해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지침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우리 부부는 성향과 기질이 매우 다릅니다. 예컨대 저는 국물요리를 좋아하는 데 반해 아내는 국물이 없는 요리를 선호합니다. 저는 오후나 밤이 될수록 에너지가 높아지는 것과 다르게 아내는 오전 시간을 좋아하고 잘 활용합니다. 화성과 금성입니다. 어느 날 아내가 우리의 공통분모를 찾아보자고 말하면서 저에게 먼저 하나를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다 “우리 둘 다 교회 다니잖아”라고 말해놓고 ‘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이없다는 듯 폭소를 터뜨린 아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긴 그거면 됐지 뭐. 충분하네.” 성경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남자의 갈빗대로서 여자를 만드심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위하고 돕는 존재’로 만들어졌음을 나타냅니다..

더러운 죄인에게 의의 옷을 입히시는 은혜 (슥 3:1~10) - CGNTV QT

더러운 죄인에게 의의 옷을 입히시는 은혜 (슥 3:1~10)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도심 속의 잡초 - 사랑밭새벽편지

도심 속의 잡초 (사진/중앙일보) 수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도시의 거리 숨 가쁘게 빠른 걸음으로 걷는 사람들 틈 사이에서 발아래를 내려다 봤다 인도 위 보도블럭 사이 1cm도 채 안 되는 틈을 비집고 잡초와 이끼가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힘겹게 봄을 맞고 있다 잘 정돈된 가로수 아래나 화단이 아닌 험지에서 강인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주어진 운명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 중에서 / 소천 정리 - 어디에서나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 어려울 때마다 이 잡초 생각해야 겠습니다 - 지음 - 새벽에 피어나는 꽃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친구입니까, 친구인 척입니까 -친구입니까, 친구인 척입니까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는 재산을 물려 줄 상속자가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죽기 전에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새벽 4시에 장례를 치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유서 한 통을 남기고는 장례식이 끝나면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뜯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장례식에는 불과 네 사람밖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죽은 친구의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귀찮았던 것입니다. 네 사람은 장례를 치렀고, 장의사는 유서를 뜯어 읽었습니다. “나의 전 재산 40만 달러를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유서의 내용이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네 사람은 10만 달러나 되는 많은 유산을 받았습니다. 누군가와 사귀거나 그에게 잘 보이면, 그리고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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