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기도하자/CCM

천국에서 온 편지 - 최은혜(하늘을 향한 노래)

축복의통로 2016. 5.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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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가 너희를 지켜보면서 
항상 감사했단다 기도했단다 

내가 너희를 바라보면서 
항상 염려했단다 기도했단다

눈이 보이지 않는 자에게 
누군가 필요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귀가 들리지 않는 자에게 
누군가 필요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힘이 들 때면 하나님을 붙들고 
눈을 꼭 감고 기도해보렴 

외로울 때면 하나님께 기대고 
손을 모으고 기도해보렴 

영원한 나라 천국에 
내가 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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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편지최은혜| 하늘을 향한 노래


진심이 담긴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앨범 <하늘을 향한 노래/Dear Heaven>는 그녀의 하늘을 향한 외침이자 고백이며 또 기도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그 분을 향한 존재감의 확인이기도 한 이 앨범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나누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수록 곡 <이 노래/A Song for You>를 통해  ‘이 땅, 이 한 곳에 하늘을 바라고 서있는 제가 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그녀.  작고 보잘것 없는 이를 주목하시고 다가와 귀 기울여 들으시는 주님을 향한 간구의 기도를 노래에  담았다. 또한, <천국에서 온 편지/A Letter from Heaven>에서 그녀는 먼저 하늘로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 어린 당부를 노래한다. 이 노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 ""믿음""이란 귀한 유산을 딸에게 물려주고 떠난 그녀의 어머니의 기도를 담은 노래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남겨진 자들을 위로하고 떠난 이들을 축복하며 이 노래는 가까운 이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따스히 어루만진다. 또 다른 수록 곡 <이제야 난/Confessions>은 회개의 고백을 담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잃고 난 후에야 깨닫는 더 큰 사랑, 그 섭리에 감격하여 이제야 비로소 모든 것을 주님께 내려놓는다고 그녀는 눈물로 노래한다. <별, 하늘, 바다, 그리고.../Kailua>에서 그녀는 카일루아라는 하와이의 바닷가를 노래 속에 그린다. 별이 아른거리는 밤바다, 하늘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연인의 따뜻한 속삭임을 노래에 담았다. 

앨범의 전 곡을 작사 작곡한 그녀는 이 앨범을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 감정의 승화를 통한 위안을 나누고자 한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주님의 사랑 또한 잊어선 안될 것이다. 이 노래들을 통해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나누는 공감이 사람들에게 치유의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또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그녀는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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