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미움 받기 내가 아무리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봤자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해요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눈치 보지 않을 때도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해요 어떻게 살든 세상에 그렇게 날 미워하는 사람 둘은 꼭 있기 때문에 내 맷집을 길러야 합니다 그 맷집이란 미움받을 용기를 말하는 겁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특별한 게 아니에요 ‘저 사람도 나를 미워할 자유가 있는 거야’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 중에서 / 세바시 엮음 - 나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상대의 존재도 엄연히 내가 생각하는 크기 이상으로 같은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삶을 ‘신사숙녀’로^^ 만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