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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3

교회 사랑의 작은 수고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목회 초년병 시절 총각 전도사로 조그마한 시골교회를 섬기던 때의 일화입니다. 평균 연령이 60세가 넘는 고령자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성도들 마음만은 젊은이 못잖아서 전도사가 무엇을 하자고 하면 무조건 아멘이었습니다. 어느 주일 오후 예배를 드린 후 친교를 나누다 교회당이 비좁고 강단이 협소해 강단 뒤쪽을 증축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두가 동의한 의견에 서로 눈만 바라보며 끔뻑이면 아멘이 되었습니다. 한 주간을 보내고 너나없이 교인들이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시멘트 블록을 하나하나 쌓기 시작했습니다. 천장을 만들고 그 위에 슬레이트 지붕을 올려 근사한 강단을 지었습니다. 천장을 가로지르는 전기공사도, 강단 벽면 도배도 모두 교인들 몫이었습니다. 넓어진 강단에 강대상을 옮기고 증축 감사예배를 드렸..

겸손과 자원함으로 순종하십시오 (베드로전서 5:1~7) - CGNTV QT

겸손과 자원함으로 순종하십시오 (베드로전서 5:1~7)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내 삶은 주의 것 - 김명선(CGNTV 힐링유)

주님 내 길을 잘 아시고 내 걸음 아시네 어둠에서 빛을 내시는 그 분을 믿네 무엇으로 주를 섬길지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매이는 나를 아시고 길을 여시네 내 삶은 주의 것 내 삶은 주의 것 온전한 신뢰를 주께 드리네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네 주 영광 바라보며 주만 따르네 좁은 길을 따르라 승리의 주 영원한 생명 되시네 고난 중에 순종을 배워가며 너의 모든 삶 맡겨드리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 삶은 주의 것김명선| 낙헌제 Live - 내 삶은 주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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