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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112

의지할 최고의 성곽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슥 2:1~13) - CGNTV QT

의지할 최고의 성곽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슥 2:1~13)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6 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

느낌표를 찾아서 - 사랑밭새벽편지

느낌표를 찾아서 느낌표를 쓰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보아도 ‘그렇지 뭐~’라고 시들하게 생각하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신록의 나뭇잎을 대해도 쌍무지개가 떠도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 파란 하늘을 보고 감탄하는 친구에게 ‘원 저렇게 감정이 헤퍼서야...’하고 혀를 차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 사람 안에 살고 있던 느낌표는 위기감을 느끼고 그에게서 아주 떠나버렸다 느낌표가 빠져나간 줄도 모르던 그는 권태와 식욕부진에서 우울증으로 점차 발전했다 정신과 의사는 처방을 일러주었다 “감동을 회복하시오 무엇을 보든지 ‘오!’ 하고 놀라고, ‘아!’하고 감탄하시오 그리하면 당신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느낌표를 찾아 유명산으로 가고 유명 극장에도 가고, 유명 바닷가로도 갔다 그러나 그의 느낌표는..

누구의 교회인가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00년 교구사역을 시작했을 때의 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선배 목사에게 질문했습니다. 대여섯 편의 설교를 준비하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하니 집집마다 다른 본문의 설교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새벽 한두 시는 기본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보내고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며칠 영양제를 맞고 지내다 잘못하면 부교역자로 죽겠다 싶어 담임목사가 될 때까지 조금 느슨하게 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후 새벽기도 시간, 하나님이 물으셨습니다. “나중에 네가 담임목회 할 때 그 교회는 누구의 것이냐?” “하나님의 것입니다.” “지금 네가 사역하고 있는 이 교회는 누구의 것이냐?” “당연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 네가 부교역자로 있는 이 교회도 내 것이고..

악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라 (슥 1:1~21) - CGNTV QT

악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라 (슥 1:1~21)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나의 종..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 오은2집

'오은' 정규 2집- '최인혁', '고형원', '최혁' 등 중견 사역자와의 콜라보레이션. 세대를 뛰어넘는 한국 가스펠 감성 충만,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지난 해 말, 싱글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을 발매했던 '오은' 이 정규 2집을 출반한다. '오은' 본인이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음반은 오은다움이 정갈하게 담겨 있다. 먼저 이른바 공기 반 소리 반이 섞인 듯한 목소리가 담겼다. 마치 스스로가 에코를 만들어 내는 듯한 깊이가 목소리에 깃들어져 있다. 이 깊이는 신비롭기까지 한 느낌을 주는데, 이 신비로움은 가사의 행간을 읽게 하여 다시 노래의 깊이에 집중하게 한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오은|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해가 뜨면 - 사랑밭새벽편지

해가 뜨면 미움의 한밤을 보내다가 새벽이 트면서 비둘기 마음 이슬이 내린 길을 걸으며 아린 가슴은 박하향 가슴 말 한 마디 없던 산천 햇살 소리에 깨어 소리 없이 아우성 해가 뜨면서 몸이 웃는다 마음도 덩덜아 빗소리 웃음 그래서 해가 뜨면 온 세상은 박수소리 너무나 기뻐 해가 굴러 내 가슴에 온다 기쁨이 뒹군다 - 소 천 - 그래서...우리는 해를 보면 하나같이 밝아집니다 - 언제나 해를 보는 사람과 함께하시길^^ - 문서연 - 고운 햇살 가득히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다시 오실 사랑의 주님께 거룩한 삶을 드립니다 (베드로후서 3:1~9) - CGNTV QT

다시 오실 사랑의 주님께 거룩한 삶을 드립니다 (베드로후서 3:1~9)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 용혜원 목사<묵상기도365일>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거칠고 힘센 것만이 강한 것은 아니니부드러운 마음으로 감싸줄 수 있는넓은 사랑을 주소서. 강하기만 하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부드러움으로 스며들고 넘치고흘러들어가 닿을 수 있게 하소서. 상처받은 마음들을온유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촉촉하게 적셔주고 덮어줄 수 있는따뜻함이 있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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