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거칠고 힘센 것만이 강한 것은 아니니
부드러운 마음으로 감싸줄 수 있는
넓은 사랑을 주소서.
강하기만 하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
부드러움으로 스며들고 넘치고
흘러들어가 닿을 수 있게 하소서.
상처받은 마음들을
온유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촉촉하게 적셔주고 덮어줄 수 있는
따뜻함이 있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묵상기도365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