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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 3

지혜와 유정이의 다툼 - 사랑밭새벽편지

지혜와 유정이의 다툼 오늘도 방과 후 교실에서 다툼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팔을 때리고 발을 밟는 행동까지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에게 혼난 일이 다 잘 되었다는 듯 지혜가 이야기 했습니다 유정이는 학교에 다녀오자마자 지혜가 자신에게 했던 행동을 상세히 일렀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분이 안 풀린듯합니다 서로에게 감정이 쌓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혜와 유정이를 불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싸웠던 사실을 확인 한 선생님은 ‘누구만 잘하고 누구는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싸운 너희 둘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써서 상대방에게 이야기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는 유정이에게 “싸울 때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짜증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 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등..

감사로 살아가는 행복 -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작가 이석원의 산문집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나는 거의 매일 일기를 쓴다. (중략) 어제는 한 5∼6년 전의 일기 2년 치를 읽었다. 읽다 보니 그 2년 동안 내게 수많은 크고 작은 행운과 불행이 있었는데 불행이 단지 불행으로 끝나지 않고 뜻밖의 즐거움과 행운을 가져다준 경우가 있었다.” 우리교회는 해마다 맥추감사주일부터 추수감사주일까지 ‘감사로 살아가는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전교인들이 감사 일기를 씁니다. 일반적인 일기를 통해 삶을 회고할 때도 인생의 불행과 고통이라고 여겨졌던 시간들이 그저 불행과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데, 특별히 감사 일기를 쓰는 분들은 모든 것을 감사의 렌즈로 보게 되면서 우리의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일기를 쓰면서 하나님..

하나님이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사랑합니다 (요한1서 4:11~21) - CGNTV QT

하나님이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사랑합니다 (요한1서 4:11~21)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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