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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왜 그리 바쁘십니까 - 겨자씨

    2017.07.10 by 축복의통로

  • 관점이 중요합니다 - 겨자씨

    2017.07.08 by 축복의통로

  • 의심하라 모든 광명을 - 겨자씨

    2017.07.07 by 축복의통로

  • 즉각적으로, 성실함으로 - 겨자씨

    2017.07.06 by 축복의통로

  • 나의 소원 대한 독립 - 겨자씨

    2017.07.05 by 축복의통로

  • 관계지향적 삶 - 겨자씨

    2017.07.04 by 축복의통로

  • ‘악처’ 계(界)의 넘버3 - 겨자씨

    2017.07.03 by 축복의통로

  • 저수지에 물이 없으면 물고기 무덤이 됩니다 - 겨자씨

    2017.07.01 by 축복의통로

왜 그리 바쁘십니까 - 겨자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113시간으로 가입국 중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보다 무려 378시간, 가입국 평균보다 347시간이나 많습니다. 이를 일하는 날로 환산해보면 우리는 일본사람보다 1년에 두 달이나 더 일을 하는 셈입니다. 반면 일의 효율을 보여주는 노동생산성은 미국의 절반 수준, 일본의 75% 수준입니다. 즉 다른 나라에 비해 더 긴 시간 일하는데 정작 버는 돈은 훨씬 적다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더 죽기 살기로 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좀 생각해봐야 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합니까. 과연 누구를 위해 이렇게 열심일까요. 발바닥에 불이 나게 뛰어다니는 게 정말 의미 있는 것일까요. 잠 안 자..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7. 10. 09:50

관점이 중요합니다 - 겨자씨

강원도에 있는 어느 허름한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식당 주인 아주머니와 함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국밥이 맛있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더니, 아주머니는 “하나님께서 주신 일용한 양식이지요” 하면서 5년 전 식당이 벼락에 맞아 불이 나서 모두 타버렸다는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잿더미가 된 집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기쁘고 기대가 됐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텐데 어떻게 도와주실지 기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예상하지 못한 사람이 와서 도와주고 하나님께서 지혜도 주셔서 관공서에도 가서 도움도 요청하게 되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당이 이렇게 다시 문을 열고..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7. 8. 09:35

의심하라 모든 광명을 - 겨자씨

“눈앞의 저 빛! 찬란한 저 빛! / 그러나 저건 죽음이다 / 의심하라 모든 광명을!” 시인 유하의 시 ‘오징어’입니다.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바다로 배가 나아갑니다. 그리고 배위에 설치된 집어등(集魚燈)을 일제히 켭니다. 오징어들은 밤바다에 햇살처럼 내리쬐는 빛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끼를 덥석 뭅니다. 시인은 곳곳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치명적인 ‘집어등’을 본 겁니다. 미끼는 가짜 빛. 빛나는 게 모두 황금은 아닙니다. “의심하라 모든 광명을!” 인생 미끼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태어난 사명을 굳게 바라볼 때입니다. 세례 요한에게 사람들이 다가와 큼직한 말, 미끼를 던집니다. “당신이 혹시 메시아가 아닙니까.” 집어등보다 더 큰 유혹, 강렬한 미끼입니다. 요한은 그때 자신이..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7. 7. 10:00

즉각적으로, 성실함으로 - 겨자씨

오늘 우리 신앙의 가장 큰 문제는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말씀을 많이 듣고 많이 알지만 도무지 말씀대로 살질 않습니다. 그야말로 ‘죽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개혁자들은 달랐습니다. 비록 내 생각과 다르고 상황이 녹록지 않아도 말씀을 들은 그대로 행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가면 종교개혁을 기린 기념조형물이 있는데, 그곳엔 제네바 개혁의 핵심인물이라 할 수 있는 파렐, 칼뱅, 베즈, 녹스의 동상이 차례로 서 있습니다. 파렐은 제네바 종교개혁을 시작하고 칼뱅을 개혁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칼뱅은 종교개혁을 이론화하고 실제화했습니다. 베즈는 칼뱅의 후계자로 제네바대학을 설립했습니다. 녹스는 칼뱅에게 영향을 받아 스코틀랜드에서 개혁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파렐은 칼뱅을 만나 종교개혁을 함께 이루..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7. 6. 10:13

나의 소원 대한 독립 - 겨자씨

백범 김구 선생이 말했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입니다’고 대답하겠소.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해도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 할 것이오.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대답할 것이오. ‘나의 소원은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앙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구약시대에 애굽과 메소포타미아의 여러 강대국 틈에 끼어 1000여년을 시달렸습니다. 그럼에도 약소국 백성인 것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친백성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 제국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진노의 몽둥이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세계 최강의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한 고레스 대왕..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7. 5. 12:19

관계지향적 삶 - 겨자씨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는 2006년 서울시민 중 남성의 36%, 여성의 47%가 우울증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1960년대 87달러였던 1인당 국민소득이 지금은 2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200배 이상 증가했지만 행복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성취지향적인 삶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더라도 남보다 빨리 성공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취지향적인 삶은 소중한 관계망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집 직장 교회에서조차 지지하고 격려할 사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울증 대한민국을 만든 것입니다.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재력 지위 외모와 같은 외적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안감 우울감 식욕상실 대인기피증 등이 우리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대안학교에서 중학교 과정을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7. 4. 09:23

‘악처’ 계(界)의 넘버3 - 겨자씨

전쟁과도 같은 주일 사역을 마치고 한가로움을 되찾은 주일 저녁. 지친 남편 목사에게 사모 아내가 괜스레 바가지를 긁습니다. ‘오늘만은 날 좀 내버려 두오’하는 심정으로 눈치껏 물었습니다. “여보∼ 사모님. 목사 남편 불쌍치도 않은가. 탈진한 남편 괴롭히는 당신 같은 아내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 아내가 천연덕스럽게 대답합니다. “있지요. 아무렴요. 두 명이나 있지요.” 얼토당토않은 대답에 “도대체 누군데”라고 응대합니다. “하나는 소크라테스 아내고 다른 하나는 놀부 아내. 난 넘버 3지요.” 아내의 말이 이어집니다. “소크라테스가 악처 때문에 훌륭한 철학자가 되었다면서요. 놀부도 사실 악처 때문에 유명해진 것이거든요. 당신도 나 때문에 반드시 엄청 훌륭해질 거예요.” 웃음이 나 손으로 입을 움켜잡아보지만..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7. 3. 10:43

저수지에 물이 없으면 물고기 무덤이 됩니다 - 겨자씨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단비가 내리기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얼마 전 저수지 물이 말라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사진을 보았습니다. 물이 없으면 저수지는 물고기의 공동묘지가 됩니다. 저수지는 물고기들이 사는 삶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물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고, 그저 공동묘지가 되고 말 뿐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물고기의 저수지처럼 느껴졌습니다. 물고기가 사는 법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야 합니다. 오직 저수지 물고기가 살 수 있는 방법은 하늘의 비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이 편리해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고, 세상은 얼마든지 잘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뭄으로 말라버린 저수지를 보십시오. 물고기의 무덤이..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7. 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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