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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63

아인슈타인 방정식과 겨자씨만 한 믿음 - 겨자씨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한 물리학자가 “야구공을 빛의 속도로 던지면 어떻게 될까” 질문했습니다. 그가 들려준 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야구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핵폭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야구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일어나는 질량의 변화가 에너지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mc²’은 특수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질량 단위에 빛의 속도의 제곱을 곱하면 에너지 단위와 같아지는 ‘질량-에너지 등가원리’에 따른 것입니다. 질량은 아주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0만 아니면 됩니다. 질량에 곱해지는 빛의 속도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은 양으로도 산을 날려버릴 수 있는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믿음의 에너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믿음이 크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은 겸손으로 지켜집니다 (역대하 26:16~23) - 생명의삶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은 겸손으로 지켜집니다 (역대하 26:16~23)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은 겸손으로 지켜집니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먹보다도 더 검은) (1) 먹 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마음이 희눈 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후렴 :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나아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2) 모든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 되었네 (3) 세상 부귀 영화와 즐거하던 모든 것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 (4)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십자가로다 역대하 26:16 - 26:23 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

너 때문에 - 김희석

김희석의 "너 때문에" 를 찾아보니 3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가 있네요.~꼭 3편을 다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너 때문에 - 김희석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MV]김희석-너때문에 PART 1 (뮤직드라마 1편) [MV]김희석-너때문에 PART 2 (뮤직드라마 2편) [MV]김희석-너때문에 PART 3 (뮤직드라마 3편 ) 너 때문에 (Original)김희석| 너 때문에 가슴 시린 옛 추억 하나.. 1년간 나를 쫓아다니던 여학생에게 드디어 마음을 열었습니다. 정말 따뜻하고 행복했던 젊은 날의 추억이었지요. 그런데.. 여자의 부모님이 반대하시네요.. 단지 내가 음악한다는 이유 하나로..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7년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나이가 10대이던 20대이던, 50대이던..

작은 믿음이라도 - 겨자씨

얼마 전 독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부산의 우리 교회까지 직접 운전해서 오셨죠. 그런데 이분 차가 선교사가 타기엔 너무 좋은 차였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차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자신을 파송해 준 교회에서 설교한 뒤 성도들과 식사하면서 가족들과 부산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그러자 한 집사님이 타지 않고 세워 둔 차가 있는데 사용하라며 내주셨답니다. 그런데 막상 차를 받고 보니 너무 낡아 부산까지 도저히 가지 못할 것 같았다는 겁니다.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부산까지 절대 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난처해하는 선교사에게 정비소 사장은 “저도 집사입니다. 제 차를 타고 다녀오시죠”라며 차 키를 내주더라는 겁니다. 그 차가 바로 문제의 ‘좋은 차’였..

하나님의 도우심, 우리 삶을 지탱하는 힘 (역대하 26:1~15) - 생명의삶

하나님의 도우심, 우리 삶을 지탱하는 힘 (역대하 26:1~15) 하나님의 도우심, 우리 삶을 지탱하는 힘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있는 긍휼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 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고 할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

음성 - 김희석

프로 같지 않은 음성과 순수함이 더 은혜스러웠습니다.~ ㄳㄳ^^ 음성 - 김희석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토크]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 김희석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귀에 익은 소리들로 내 마음을 채우고 눈에 익은 모습들로 내 생각을 채우며 향방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것 같아 그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사랑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때 나를 찾은 음성 세미한 주 음성 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널 일으키리라 나를 찾아온 그 음성 분명한 주의 음성 내 너를 지키리라 너를 끝까지 사랑하리라 그때 나를 찾은 음성 세미한 주 음성 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널 일으키리라 나를 찾아온 그 음성 분명한 주의 음성 내 너를 지키리..

뿔과 뿌리 - 겨자씨

우리말 ‘뿔’과 ‘뿌리’는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둘은 글자도 발음도 비슷하지만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무엇보다 지향하는 바가 다릅니다. 뿔은 위쪽을 지향하지만 뿌리는 아래쪽을 향합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뿔에 비해 뿌리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데 본질이 있습니다. 뿔과 뿌리가 한 어원에서 왔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과 믿음을 돌아보는 데 유익한 근거가 됩니다. 우리는 일방적이라 할 만큼 뿔을 좇는 삶을 살아갑니다. 누가 더 높은지, 빠른지, 화려한지 등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됐습니다. 뿔과 뿌리가 같은 어원을 갖고 있다는 것은 둘이 별개가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말합니다. 뿔이 아무리 높고 화려해도 뿌리가 말라버리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성탄을 기다리며 곳곳에서 멋진 장식이 반짝이기 시작합니..

승리의 순간 시작되는 교만과의 싸움 (역대하 25:14~28) - 생명의삶

승리의 순간 시작되는 교만과의 싸움 (역대하 25:14~28) 승리의 순간 시작되는 교만과의 싸움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라을 베푸시나 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2)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 무거운 짐 지고 애 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역대하 25:14 - 25:28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말씀을 따르는 결정에 승리가 뒤따릅니다 (역대하 25:1~13) - 생명의삶

말씀을 따르는 결정에 승리가 뒤따릅니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의 말씀 듣고서)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반석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후렴 : 잘 짓고 잘 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상벌 주리 (경배와찬양 298)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 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

인생의 브로드웨이 - 겨자씨

미국 뉴욕 맨해튼은 도로의 가로세로가 잘 짜인 국제도시입니다. 업타운 미드타운 다운타운으로 구분돼 세계의 금융 패션 예술의 트렌드를 이끕니다. 바둑판같은 맨해튼 남북을 대각선으로 지나가는 구부러진 대로가 있는데 이름도 근사한 브로드웨이입니다. 이 거리에 타임스스퀘어, 센트럴파크, 유명 뮤지컬 극장들이 있지요.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은 처음에는 소풍 가는 기분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나안까지는 직선도로로 일주일이면 거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아말렉이 공격해오고 불뱀을 만납니다. 쓴 물도 마셔야 했습니다. 말씀을 따라갔는데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 것입니다. 인생은 직진만 하지 않습니다. 골치 아픈 문제를 만나거나 문제에 떠밀려 방향을 잃고 생뚱맞은 길에 서 있게도 됩니다. 예수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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