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7 118

진리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주님을 시인합니다 (요한1서 2:12~27) - CGNTV QT

진리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주님을 시인합니다 (요한1서 2:12~27)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

책임적인 존재 -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기독교윤리 신학자인 리처드 니버는 ‘책임적인 자아’라는 책에서 3가지 유형의 인간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목적론적 윤리, 즉 목적지향적인 사람입니다. 자신의 꿈과 이기적인 욕심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웃은 타자이며 수단입니다. 마키아벨리즘입니다. 둘째는 의무론적 윤리, 즉 규칙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규범을 만들어놓고 철저히 지켜나가는, 요즘말로 지성인입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도, 손해를 보지도 않습니다. 경우가 분명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서는 인간적인 매력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조주의적, 위선적인 인간입니다. 끝으로 응답적 윤리, 즉 책임적인 존재입니다. 이타적이며 타인에게 책임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공동체의 괴로움은 내 ..

형제 사랑으로 증명되는 빛의 삶 (요한1서 2:1~11) - CGNTV QT

형제 사랑으로 증명되는 빛의 삶 (요한1서 2:1~11)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7 사랑하는 자..

어~ 내 김밥~! - 사랑밭새벽편지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글 그러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글이네요!~ 오늘도 우리의 삶이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존재, 아름다운 의미가 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 내 김밥~! (6월 21일 저녁에 있었던 실제 상황입니다) 퇴근 후 나는 연극 연습을 하러 간다 신도림 환승역에서 걷는 중이었다 엄마가 호일에 싸준 샌드위치를 꺼내 먹는다 한 입을 먹고는 사람이 너무 많아 호일을 다시 덮고 차를 막 타려 하는데 ... 스쳐가는 수많은 사람 중 마주오던 한 사람! 보기에 허름한 차림의 중년 남자가 잽싸게 내게 손을 뻗고서는 "어~ 내 김밥" 하며 뺏어 가는 게 아닌가? 움찔 할 겨를도 없이 내 샌드위치를 덥석 잡았다 순식간에 빼앗기고 말았다 정말 누가 보면 자기 꺼 가져 간 줄 착각할 정도로 태연하게 먹으..

기도하는 순간 불행은 불행이 아닙니다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이야기된 불행은 불행이 아니다. 그러므로 행복이 설 자리가 생긴다.” 이성복 시인의 산문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의 한 구절입니다. 시인은 불행에 대해 이야기해야 행복이 핀다고 했습니다. 혼자 불행을 짊어지기보다 고통을 털어놓으며 그 불행과 거리를 둘 때 행복이 설 자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꽃을 그리려면 꽃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처럼 자신의 불행에 대해 토로할 때 잠시나마 속이 시원해지고 고통을 객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된 아픔은 거리두기가 된 것입니다. 작게나마 행복이 설 자리가 생깁니다. 그러나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야기가 그치면 다시 불행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불행은 하나님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의 탄식은 성령의 탄식과 만나..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영원한 사귐 (요한1서 1:1~10) - CGNTV QT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영원한 사귐 (요한1서 1:1~10)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

Here I Go - Sam Ock (AMP)

here i go, far away난 이제부터라도 시작 할 거야i’ll keep running in this race from my sin & from my shame죄와 부끄러움과 계속 맞서 싸울거야i’m renewed, i’m not the same난 새롭게 태어났어and i won’t, won’t look back그리고 뒤를 돌아보지 않겠어‘cause Your grace keeps me on track그 분의 영광이 나를 지켜주기 때문이지my song will never cease for in You i am free!그 분이 나와 함께 있고 난 자유로워, 내 노래는 멈추지 않아!ever before? yea, i need it more than that전에는 안 그랬냐고? 그것으로는 부족하지my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