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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4

어~ 내 김밥~! - 사랑밭새벽편지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글 그러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글이네요!~ 오늘도 우리의 삶이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존재, 아름다운 의미가 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 내 김밥~! (6월 21일 저녁에 있었던 실제 상황입니다) 퇴근 후 나는 연극 연습을 하러 간다 신도림 환승역에서 걷는 중이었다 엄마가 호일에 싸준 샌드위치를 꺼내 먹는다 한 입을 먹고는 사람이 너무 많아 호일을 다시 덮고 차를 막 타려 하는데 ... 스쳐가는 수많은 사람 중 마주오던 한 사람! 보기에 허름한 차림의 중년 남자가 잽싸게 내게 손을 뻗고서는 "어~ 내 김밥" 하며 뺏어 가는 게 아닌가? 움찔 할 겨를도 없이 내 샌드위치를 덥석 잡았다 순식간에 빼앗기고 말았다 정말 누가 보면 자기 꺼 가져 간 줄 착각할 정도로 태연하게 먹으..

기도하는 순간 불행은 불행이 아닙니다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이야기된 불행은 불행이 아니다. 그러므로 행복이 설 자리가 생긴다.” 이성복 시인의 산문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의 한 구절입니다. 시인은 불행에 대해 이야기해야 행복이 핀다고 했습니다. 혼자 불행을 짊어지기보다 고통을 털어놓으며 그 불행과 거리를 둘 때 행복이 설 자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꽃을 그리려면 꽃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처럼 자신의 불행에 대해 토로할 때 잠시나마 속이 시원해지고 고통을 객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된 아픔은 거리두기가 된 것입니다. 작게나마 행복이 설 자리가 생깁니다. 그러나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야기가 그치면 다시 불행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불행은 하나님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의 탄식은 성령의 탄식과 만나..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영원한 사귐 (요한1서 1:1~10) - CGNTV QT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영원한 사귐 (요한1서 1:1~10)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

Here I Go - Sam Ock (AMP)

here i go, far away난 이제부터라도 시작 할 거야i’ll keep running in this race from my sin & from my shame죄와 부끄러움과 계속 맞서 싸울거야i’m renewed, i’m not the same난 새롭게 태어났어and i won’t, won’t look back그리고 뒤를 돌아보지 않겠어‘cause Your grace keeps me on track그 분의 영광이 나를 지켜주기 때문이지my song will never cease for in You i am free!그 분이 나와 함께 있고 난 자유로워, 내 노래는 멈추지 않아!ever before? yea, i need it more than that전에는 안 그랬냐고? 그것으로는 부족하지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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