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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사랑으로 증명되는 빛의 삶 (요한1서 2:1~11)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7.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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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사랑으로 증명되는 빛의 삶 (요한1서 2:1~11)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대언자(1절) 헬라어로는 ‘파라클레토스’다. ‘곁에 부르다.’라는 뜻을 지닌 합성어에서 유래된 말로 ‘대변자’, ‘위로하는 자’라는 의미가 있다. ‘보혜사’로도 번역이 가능하다.

* 화목제물(2절) 하나님과의 화목과 연합을 위한 제사다(레 7:11~34).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야 할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엡 2:16).

 

오늘의 말씀요약  

요한이 편지를 쓰는 것은 성도가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입니다.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온 세상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십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면 그를 알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지만,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어 갈 길을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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