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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321

유진 피터슨 목사의 마지막 말[전문 수록]: 그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남긴 것

좋은 내용이어서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 유진 피터슨 목사의 마지막 말[전문 수록]: 그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남긴 것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리며 이 땅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책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한 유진 피터슨 목사는 2018년 10월 22일, 85세를 일기로 이 땅을 떠났습니다. 당시 그의 부음 소식을 접하면서 2006년 9월 미국 몬태나주의 자택에서 만났던 피터슨 목사가 했던 말과 그때의 분위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주님에게 삶을 거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멋지고 중요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 등과 함께 몬태나에 있는 ‘피터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몬태나 호숫가의 통나무로 만들어진 그 집은 피터슨 목사의 아버지가 지은 집이었습..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 겨자씨

미국에 살던 친구에게서 들은 경험담입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생일을 맞은 이 친구는 로스앤젤레스 근교 발디산에 오르게 됐습니다. ‘대머리’라는 의미의 발디산은 3000m 넘는 높은 산입니다. 물병 하나와 햄버거만 챙겨 든 채 오르기 시작했는데, 그 길이 생각처럼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오르면 오를수록 숨은 가쁘고 다리는 풀렸습니다.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는데 한 젊은 여성이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위에서 내려오더랍니다. 그 모습을 본 뒤 친구는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얼마쯤 더 올라가자 다리가 후들거리고 금방이라도 고꾸라질 것 같았습니다. 완전히 포기하고 나무에 기대 있을 때 나이가 지긋한 노인 부부가 손을 잡고 산에서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에 다시 일어선 친구는 마침내 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왕의 요건 (신명기 17:14~20) - 생명의삶

하나님이 원하시는 왕의 요건 (신명기 17:14~20) @ 안광복 목사 신명기 17:14 - 17:20 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

"가위에 눌려 보셨나요?" - 김명중 사진작가 간증(새롭게하소서)

"가위에 눌려 보셨나요?" 김명중 사진작가 간증ㅣ새롭게하소서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 사진작가 간증ㅣ새롭게하소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스토리, CBSTV '새롭게하소서'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BTS #마이클잭슨 #사진작가 #김명중 #김명중작가

덕분에 - 겨자씨

‘코로나 때문에’라고 말하면 불평만 쌓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만나기 힘들고, 직장생활도 경제활동도 어려워졌습니다. 해외여행은 원천 차단됐고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낙도 사라졌습니다. 당연히 코로나 때문에 되는 게 없다고 원망할 만합니다.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꿔보세요. 코로나 덕분에 홀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고, 직장생활의 의미와 직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해외의 이국적 풍경 대신 집 주변의 평범한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교회의 소중함을 알고 성도를 그리워하게 됐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삶의 기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침투한 것이 아니라 이 지구 생태계 속에서 사람이 바이러스 노릇을 했다는 자성의 글을 본 적 있습니다. 불평을 잠시 멈추고 숨을 고..

거룩한 공동체를 세우는 언약 백성의 증언과 판결 (신명기 17:1~13) - 생명의삶

거룩한 공동체를 세우는 언약 백성의 증언과 판결 (신명기 17:1~13) @ 안광복 목사 신명기 17:1 - 17:13 1 흠이나 악질이 있는 소와 양은 아무것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지 말지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 됨이니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어느 성중에서든지 너희 가운데에 어떤 남자나 여자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 언약을 어기고 3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에게 절하며 내가 명령하지 아니한 일월성신에게 절한다 하자 4 그것이 네게 알려지므로 네가 듣거든 자세히 조사해 볼지니 만일 그 일과 말이 확실하여 이스라엘 중에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함이 있으면 5 너는 그 악을 행한 남자나 여자를 네 성문으로 끌어내고 그 남자나 여자를 돌로 쳐 죽이되 6 ..

은혜를 기억하는 제사, 정의를 기억하는 판결 (신명기 16:13~22) - 생명의삶

은혜를 기억하는 제사, 정의를 기억하는 판결 (신명기 16:13~22) @ 안광복 목사 신명기 16:13 - 16:22 13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

구원의 날을 기념하고 복 주심을 즐거워하라 (신명기 16:1~12) - 생명의삶

구원의 날을 기념하고 복 주심을 즐거워하라 (신명기 16:1~12) @ 안광복 목사 신명기 16:1 - 16:12 1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2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3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4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5 ..

아버지가 치매에 걸린 후 알게 된 소중한 것은?? - 개그맨 박휘순,아버지와의 관계(모두의거실)

아버지가 치매에 걸린 후 알게 된 소중한 것은??│개그맨 박휘순,아버지와의 관계│모두의거실 본인의 직업을 너무 사랑하는 개그맨 박휘순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된지는 2년정도 되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치매로 알게 된 가족의 소중함 그러고 더욱 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선택하신 예수님 저를 불러주신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유의 개그로 거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오늘의 거실메이트 박휘순의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BS TV 모두의 거실 26회 중 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박휘순 #박휘순 모두의거실 #모두의거실 #주님과함께 #축복의통로

듣고 계시다는 것 - 겨자씨

산에 올라 정상에 서서 큰 소리로 “야호” 하고 외쳐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외치면 말을 따라 하는 메아리가 돌아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돌아오는 말은 내가 내뱉었던 말일 뿐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무엇이 정답인지 알지 못해 계속 묻는 사람을 보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답을 구하지만, 대답하는 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흑암 가운데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허공에서 사라지지 않고 빛이 생겼고 만물이 창조되고 오늘 내가 생령으로 창조됐습니다. 내가 하는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해주지 못하는 세상을 향해 외치지 말고 오늘도 나의 작은 한숨을 들으시는 분, 말씀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뤄지게 하시는 하나님께 인생의 고민을 말씀드리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민망하게 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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