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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4

최고의 룸메이트 - 박성규목사(겨자씨)

최근 손봉호 박사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손 박사님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2년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유학했습니다. 기숙사를 배정 받았는데 2명이 사용하는 방이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온 친구가 룸메이트였습니다. 방에는 책상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창문 쪽의 밝은 책상이고 하나는 구석 쪽의 어두운 책상이었습니다. 누구나 밝은 책상을 원하겠지요. 하지만 먼저 온 캐나다 친구는 어두운 곳에 있는 책상에 자신의 책을 꽂아놓았답니다. 그리고 손 박사님보다 키가 훨씬 크지만 이층침대 위 칸에 자신의 짐을 올려놨더랍니다. 덩치가 큰 서양인에게 아무래도 위쪽 침대는 불편한데도 말입니다. 손 박사님은 미안한 마음에 “책상이나 침대 중 하나는 불편한 것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캐나..

생명 길을 걷습니까, 땅의 길을 걷습니까? (누가복음 9:46~62) - CGNTV QT

생명 길을 걷습니까, 땅의 길을 걷습니까? (누가복음 9:46~62)오늘의 말씀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49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 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

지금 이 자리에서 - 강균성 with 김영우

지금 이 자리에서 - 강균성 with 김영우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둘러봐도 보이지 않고 막혀버린 삶의 현실들 가슴속에 시린 눈물과 두려움에 지쳐버린 내삶 어둠속에 서 있는 내게 안타까워 손내미시네 눈을 드니 주님 계시네 나를 안고 그의 길로 날 인도하시네 지금 이 자리에서 주를 바라보며 지금 이 자리에서 주가 영광 받으시도록 주께 순복하리라 주께 나아가리라 지금 이 자리에서 살아내리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 본 동영상의 광고는 CGNTV와 무관합니다.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 http://bit.ly/1UvNlx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CGNTV 후원문의 : 02-796-2243 CGNTV 후원계좌 : 하나은행 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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