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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5

실컷 울고나면 알게 되는 것 - 박마루 서울시의원, 방송인

제 유년 시절은 참 어두웠습니다. 제가 18세가 되던 해, 어머니는 뇌출혈로 돌아가셨고, 가난 한 제 삶과 저의 장애로 인해 앞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항상 이를 악문 채 눈물을 참으며 하루하루를 버텨온 저에게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눈물이었습니다. 나약해 보이지 않기 위해 애써 참아왔던 눈물을 소리 내어 흘린 그 순간부터 제 삶을 변화했습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소리 내어 울어보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결코 나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시리아 난민 소녀의 고백 (with 샌드 애니메이션) - CBS 영상

내전을 피해 정든 고향을 떠나온 아이들입니다. 끔찍한 죽음도 경험하고, 가족을 잃기도 하며 천신만고끝에 국경을 넘어 난민 캠프로 들어왔습니다. 그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이 난민 어린이의 모습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들을 '천국의 아이들'이라 부르며 살아가는 한 선교사가 있습니다. 월요일(8/29) 낮 12시 CBS TV 특집 다큐멘터리 "순종"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그 분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죽음을 앞둔 이여 - 사랑밭새벽편지

죽음을 앞둔 이여 '살만 하니까 이 지경이 되었다'고 넋두리마라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았다' 말하라 '왜 나만 먼저 가야하나?' 말하지 마라 '먼저 천국 가서 너희들자리 챙겨두겠다' 말하라 '속아 살아온 게 너무 억울하다' 말하지 마라 '험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만 했다'고 말하라 '막내 결혼하는 것 보고 가야한다' 말하지 마라 '못다 챙긴 것너희들이 알아서 챙겨라' 말하라 '외국여행 한번 못했다'고 말하지 마라 '그래도 난 남산은 다녀왔다' 말하라 '사람 복 지지리 없다'고 말하지 마라 '받은 복 세어보니 끝이 없더라' 말하라 '평생 고생만 하다간다' 말하지 마라 '태어나 바로 죽은이 보다 훨~많이 살았다' 말하라 - 소 천 쓰다 -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원래 불평을 할 인자 자체가 없습니다 - 살아..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복음 - 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그리스도인이란 주님의 일을 위임받아 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제자된 삶은 전적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은총으로 다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옛 사람이었던 본래의 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못 박히고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함께 다시 살아나서 그리스도로 충만한 새 인격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그래서 나의 의보다 그리스도의 의를 높이고, 나의 선보다 그리스도의 선을 믿는 믿음의 행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할수록 그리스도보다는 나를, 내 지식과 경험을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떠나 자기 우상화에 빠져 사는 결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는 삶을 살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수아 24:1~13) - CGNTV QT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수아 24:1~13)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3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4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소유로 주었으나 야곱과 그의 자손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5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었고 또 애굽에 재앙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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