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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84

"나는 예수님에게 속한 축구선수입니다" -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신욱(갓피플 Cover Story)

천국대표 축구 예배자, ‘국대’ 김신욱 선수 2014년 10월 2일 인천 문학경기장, 28년 만에 한국과 북한의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벌어진 역사적 현장, 연장 후반에 교체 투입돼 13분을 뛴 공격수(FW) 김신욱은 금메달이 확정되자 한쪽 다리를 드디어 절며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대표팀에서 선배 입장이었지만, 9월 17일 대 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 입은 부상 탓에 팀에 제대로 기여를 하지 못한 마음고생 때문일 거라고 기자들은 짐작했다. 틀린 짐작은 아니지만, (눈물을 쏟은) 이유의 전부는 아니었다. 그리고 잠시 후, 김신욱을 비롯한 10여 명의 ‘국대’(국가대표) 선수들이 축구장 한 가운데(센터서클)에 어깨동무를 하고 둘러섰다. 이 모습을 본 기자들은 “승리의 감격을 나눴다”고 썼다.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 찬364(박혜경)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Don'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빌립보서/PHILIPPIANS 4:6) (한글/영어원문가사) 1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내 진정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큰 불행 당해 슬플 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Sweet hour of prayer! sweet hour of prayer!That calls me from a world of care,And bids me at m..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눅5:4-6)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5:4-6)아무리 자신의 직업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일을 하다보면 벽에 부딪히는 경우를 종종 경험합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비정상적인 방법들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그래서는 안 되는 우리 크리스천들은 다시 한 번 벽에 부딪힙니다. 일을 하다가 눈앞이 캄캄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이 때 베드로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는 예수님이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기로 한다. 나의 아집과 고집이 가득한 기도까지도 내려놓고 모든 주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평안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비로소 체험하게 되었다. 이제 마음속에 평안이 흐른다.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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