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주의자 낸시가 식당을 나오며 제안합니다 우리 더치페이로 가요 자기가 먹은 밥값, 자기가 지은 죄값은 각자 내는 거에요. do you agree with me? 오케이, 콜? 낸시가 성서학자와 조직신학자에게 따집니다 저 애플파이 안 시켰어요 왜 아담이 먹은 걸 제가 내야해요? 돌직구 아니면 날리지 않는 낸시랭의 신학펀치 라운드 36, "원죄는 진짜 있나요?" (라고 쓰고, "원죄 넘 불공평하잖아욧!"라고 읽어요 ) 남이 죄 묻혀놓지 않은 인생 한 번 살고 싶다는 낸시의 소박한 요구에 두 신학자 뭐라 대답했는지 궁금하면 클릭클릭~ 앙!♡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