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Raise Me up by Celine Tam 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백 서른 다섯 번째 이야기 지난해 유튜브를 뜨겁게 달궜던 중국 어린이들의 오디션 영상이 새삼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후난TV'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 신성대'에서 이성우(당시 10세) 군과 담지윤(당시 7세) 양이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다. close 아직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이군이 먼저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자 객석의 관객들은 숨을 죽인 채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담양의 맑은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관객석에서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이 터졌다. 심사위원들은 말을 잊은 채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빠져들며 감격스러워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