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복의통로 11584

말더듬이 잭 웰치 - 사랑밭새벽편지

말더듬이 잭 웰치 어머니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법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알고 있었다 나는 말을 더듬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간해서 잘 고쳐지지 않았다 종종 식당에서 참치를 주문하는데 웨이트리스는 “차-참치(tu-tuna) 샌드위치요”라는 내 주문을 두 개의 참치(two tuna) 샌드위치라고 알아듣고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샌드위치를 가져오곤 했다 어머니는 내가 말을 더듬는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건 네가 너무나 똑똑하기 때문이지 너는 누구의 혀도 네 똑똑한 머리를 따라갈 수 는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사실 나는 수년 동안 내가 말을 더듬는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 했다 나는 어머니의 말을 아무런 의심 없이 그대로 믿었다 단지 머리가 입보다 훨씬 더 빨리 움직이기 때문이라는 어머니 말을 말이다 ..

한 가지 약속 - 에티 힐레줌

한 가지 약속 하나님,불안에 찬 시대입니다.오늘 밤 어둠 속에서눈을 뜨고 누웠습니다.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장면이하나씩 눈앞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눈이 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딱 한 가지만 약속드리겠습니다.아주 작은 것 한 가지입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를오늘의 짐으로 가져오지않겠습니다. -아멘(에티 힐레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어머니 -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어머니를 보내고 뒤늦게 후회하는 어느 아들의 사연입니다. ‘어제는 내 일생 중 가장 슬픈 날로 어머니를 무덤에 묻고 온 날입니다. 나는 여러 번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필요하신 것이 없는지 여쭤보려 했으나 실제로 그렇게 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 번은 시장 안으로 들어가시는 어머니를 보고 쫓아간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입고 계신 겨울 코트가 너무 낡고 초라해 보여 새 코트를 하나 사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결국 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생일날 나는 겨우 화분 하나를 보내드렸습니다. 그 속에 축하카드를 동봉하는 것을 잊어버려 직접 가서 뵈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필 그날 축구 경기가 있어 TV를 보느라 찾아뵙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뵌 것은 사촌..

존귀한 언약 백성 앞에 모든 수치는 사라집니다 (여호수아 5:1~9) - CGNTV QT

존귀한 언약 백성 앞에 모든 수치는 사라집니다 (여호수아 5:1~9) 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2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

그 이름 예수 (Feat 보라) - 마음을전하다(박종필 작곡집)

박종필 작곡집 '마음을 전하다' -사랑- vol.2 그 이름 예수 (Feat 보라) 나를 사랑의 마음으로 감싸준 나의 아버지 내 모든 슬픈 마음 아시고 한 사람 보내주셨네 언제나 날 위로해주시고 내 곁에 함께 하시는 날 위해 눈물 흘린 한 사람 그 이름 이제 알았네 사랑해요 사랑해요 지극히 작은 날 위해 보이신 그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 그 이름 예수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내게 힘이 된 이름 바라 보고 또 바라 봐도 당신만이 나의 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사랑밭새벽편지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그래 살아 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 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정현종 - 사람은 떨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은 떨어지면 ‘곧 튈 준비되어 있는 꼴’로 다시 튀어 오릅니다 - 언제나 고무공처럼 튈 준비가 설레게 합니다 - 양현주 - 푸른 하늘을 날아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의 것, 내 것 -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04년 초 개인기도 시간에 대뜸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나중에 개척해서 설립예배 준비까지 다 마쳤는데 하루 전날 다른 사람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내줄 수 있겠느냐?” 저는 성장하며 두 교회의 개척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속에서 많은 기도와 수고를 목격했습니다. 설립예배의 감격이 어떤 것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럴 수 없습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두 달간 개인 기도시간은 눈만 감았을 뿐, 기도의 문이 닫힌 시간이었습니다. 숨 막히는 답답함에 펑펑 울며 “하나님의 교회이니 하나님 마음대로 하십시오”라고 항복했습니다. 며칠 뒤 다시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평생 부목사를 할 수 있겠느냐.” 저는 “담임목사 시키실 거면서 왜 이런 질문을 하십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또 눈만 감..

신앙 계승의 목적은 ‘여호와 경외’입니다 (여호수아 4:15~24) - CGNTV QT

신앙 계승의 목적은 ‘여호와 경외’입니다 (여호수아 4:15~24) 15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요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신지라 17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18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에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서 전과 같이 언덕에 넘쳤더라 19 첫째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 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베개가 흥건하게 운 이유 - 사랑밭새벽편지

베개가 흥건하게 운 이유 억울해서 울었고 기가 막혀 울었다 하지만 눈물이 땀으로 바뀌고 양 볼로 흘러내리는 땀방울은 드디어 감격의 축배잔으로 숙성 된다 눈물을 땀으로 바꾼자 땀을 방울방울 금 사연으로 만든자 세상의 역사는 그대를 위해 장을 펼친다 여리디 여린 꽃망울 채 피지 못하고 짓밟힌 채가 되더라도 저만치 나부끼는 깃발을 보며 살아온 삶이라면 그대는 자랑스럽다 베개가 흥건할 정도로 울었는가 이미 그대의 가슴은 웃음꽃 피고 있다 - 소 천 - 어두운 곳에 가서 어둡다는 말은 한 두 번이면 족합니다 계속 쉬지 않고 어둡다고만 하면 정말 듣기 싫지요? - 어둠이 있는 것은 빨리 빛을 찾으라는 신호입니다 - Ecoico - 아침의 빛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생명의 샘터 - 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어렸을 때 시골의 고향 동네 어귀에 물맛 좋은 우물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그 우물은 깊었기에 사시사철 마르지 않았고 동네 모든 가정의 생명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도르래가 달린 바가지로 퍼 올린 우물물은 무더운 여름이면 얼음과 같은 시원한 생명수였습니다.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불던 겨울이면, 그곳을 찾은 아낙네의 얼어붙은 손등을 녹이는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는 우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 다시 찾아본 우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저 어릴 적 아련한 추억만 남겨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한 생명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사회와 국가를 살리는 살림의 존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물을 찾은 아낙네들에게 생명수를 전해주는 우물처럼, 그리스도인들은 더 풍성한 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