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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60

여기가 무슨 휴게솝니까? - 사랑밭새벽편지

여기가 무슨 휴게솝니까? 지방을 여러 군데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운전을 하던 친구가 졸리는지 좀 쉬고 가자 했다 마침 경치가 좋아서 사진도 찍고 겸사겸사 주위를 돌아보고 쉬려하는데 한 편에 발 안마기 여러 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휴식도 할 겸 하게 되었는데 참 누가 해줘도 이렇게 시원하게는 못할 것 같이 시원했다 이제 기계가 사람보다 더 시원하게 하는 세상이 된 듯하다 인생 살다 보니 이렇게 시원할 때도 있음을 생각하며 지그시 눈을 감고 안마를 즐기고 있는데... 곁에 한 할머니께서 "여기가 무슨 휴게소요?" 라고 묻길래 나도 자다가 잠시 내린터라 "모르겠는데요!" 라고 답했다 할머니의 물음을 해결하려 옆에 있던 초등학생에게 물었다 "여기가 무슨 휴게소고? "나도 모르겠는데예!" "....." - ..

인생역전의 책임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우리교회 근처에 1등이 다섯 번 당첨된 로또복권 판매처가 있습니다. 로또의 광고 문구는 인생역전입니다. 주말이면 인생역전을 꿈꾸는 이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하지만 정작 역전된 인생으로 살아갈 준비는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로또 1등 당첨자들 대부분이 몇 년 만에 망했다는 소식을 종종 듣습니다. 성경에서 최고의 인생역전을 한 사람은 요셉일 것입니다.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 30세에 그 나라의 총리가 됐기 때문입니다. 바로왕의 명령을 발하는 인장반지를 지녔고, 세마포 옷을 입고, 애굽에서 두 번째로 좋은 수레를 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셉이 겪은 설움을 위로하기 위해 인생역전을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요셉은 총리가 돼 나일강 중류와 삼각주 등 전 애굽을 돌아봤습니다. 전역을 다니며 수확량을..

말씀에 응답할 때 임하는 회개와 회복의 은혜 (느헤미야 8:1~12) - CGNTV QT

말씀에 응답할 때 임하는 회개와 회복의 은혜 (느헤미야 8:1~12) 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4 그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

주께서 내게 주신 사랑 (Feat.주리) - 미니콘서트 쉼

1. 주께서 내게 주신 사랑 그 사랑 다 셀 수 없네 나에게 영원한 삶을 찾아주신 예수 나의 창조주 주의 약속 내게 새삶 주시네 나의 걸음걸음 인도하시네 주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보게하네 신실하신 주님 2. 주께서 내게 행한 사랑 낮은 자 섬기신 사랑 나에게 섬김의 삶을 보여주신 예수 나의 창조주 주의 섬김 나를 변화시키네 나만 알던 나를 보게 하시네 주의 나라를 나의 섬김으로 이루시네 신실하신 주님 나의 삶 속에 새일 행하신 그분께 예배하며 나의 일생을 주님과 함께 그집에 거하리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께서 내게 주신 사랑 (Feat.주리)도이| 주께서 내게 주신 사랑

멋스런 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멋스런 사람 바쁘게 지나가는 삶도 귀하지만 때론 멈추어 서서 상념에 젖는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곧은 길 가는 모습도 좋지만 때론 굽은 길가는 부드러운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잘못된 일로 모두가 심각해 있을 때 아이스 콘 사와 하나씩 나눠주는 시원한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모두가 주저하며 가기를 힘들어 할 때 말없이 선뜻 앞장서는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모두가 비난 할 때 끝까지 곁에서 바위처럼 지켜주며 위로하는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아! 가라앉기 만한 세상! 가볍게 살아가자며 편안한 웃음 주는 그대 그대야 말로 참 멋스런 사람이다 - 소 천 -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멋스런 사람을 원하면서 본인의 행동이 원하는 만큼 안 따라 줄 때...참 난감 합니다^^ - 하지만 멋스런 사람되려 참 애를 씁니다- 손시은 -..

작은 외침의 길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예수님의 삶은 ‘오늘도 내일도 내 길을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묵묵히 자기 길을 가셨습니다. 그 길은 십자가의 길이요, 고난의 길이요, 하나님을 따르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이 하나님이 원하신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는 길대로 가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가는 길이 있습니다. 부를 축복으로 여기며 부귀영화만을 쫓는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보다는 인간적인 경험과 지식을 내세우며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가야할 길, 자신 있게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함께 가자고 권할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의 길입니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세상의 논리에 힘없이 몸과 마음을 맡겨버리고 사는 인생들이 ..

하나님 나라 명단에 기록된 이름과 헌신 (느헤미야 7:61~73) - CGNTV QT

하나님 나라 명단에 기록된 이름과 헌신 (느헤미야 7:61~73) 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가 육백사십이 명이요 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불린 자라 64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65 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야 하나님을 감동시킵니다 (느헤미야 7:5~60) - CGNTV QT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야 하나님을 감동시킵니다 (느헤미야 7:5~60) 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6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8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12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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