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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1

소통의 법칙 - 사랑밭새벽편지

소통의 법칙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귀”를 홀리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하라 마구하는 막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라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하라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라 디즈니만큼 재미있게 하라 입술에 “30초”가 가슴에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내가 “혀”를 다스리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

사순절의 영성, 감람산의 그리스도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예루살렘을 순례한 후 어떤 목사님이 쓴 여행기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 좌우로 장사치들이 넘쳐난다. 예수님을 핑계로 무슬림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감람산에는 교파마다 예수승천교회를 세워놓고 자기들 교회가 진짜라고 우긴다…. 도떼기시장도 이런 곳은 없다.” 현대인들은 천하를 얻기 위해 살벌하게 경쟁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더 편리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 이름을 내고 업적을 남기려고 부와 명예를 좇아갑니다. 심지어 교회마저도 부와 권력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방식으로 온 천하를 얻지도 못하지만 만약에 얻는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영혼은 결코 안식할 수 없다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지막 만찬, 영원한 새 언약의 시작 (마태복음 26:17~30) - CGNTV QT

마지막 만찬, 영원한 새 언약의 시작 (마태복음 26:17~30)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가족이라는 이름 - 사랑밭새벽편지

가족이라는 이름 엊그제 서울가정법원이 조부모의 절절한 손자 사랑을 인정했다 사위가 재혼하면서 손자와 떨어지게 된 외할머니에게 손자를 만날 수 있는 면접교섭권을 처음 허용했다 부부가 갈라섰다고 해서 조손(祖孫) 관계도 단칼에 잘라 버리는 것은 인륜에 맞지 않는다는 뜻에서다 맞벌이 가구가 늘고 아이 키우는 조부모가 많은 요즘 반가운 판결이 아닐 수 없다스웨덴에 살 때 기이한 풍경을 봤다 크리스마스 날, 아는 집에 초대받아 갔더니 가족 20여 명이 기다란 나무 식탁에 둘러앉아 시끌벅적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사돈의 팔촌까지 모인 거냐고 묻자, 집주인이 한 사람씩 소개해주었다 “이 사람은 전 남편 누나, 저 사람은 지금 남편의 사촌, 건너편 사람은 옛날 시아버지의 동생이고…“ 이게 웬 콩가루 집안인가 싶지만,..

좋아 좋아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어떤 젊은이가 한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젊음과 늙음 중에 어느 편이 더 좋을까요?” 노인이 말했습니다. “둘 다 좋고, 둘 다 나쁘다네.” 젊은이가 무슨 뜻인지 묻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젊었을 때는 미래에 희망을 두고 살게들 마련인데 그것은 결국 늙기를 바라는 것이니 젊은이는 늙음을 좋아하는 셈이 아닌가. 또 늙으면 과거를 추억하며 살게 마련이니 그것은 또한 젊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젊은이가 되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둘 다 좋고, 둘 다 나쁘다고 하십니까?”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젊어서는 늙은이의 추억으로 오늘을 바라보고 늙어서는 젊은이의 희망으로 오늘을 바라본다면 이 또한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젊은 시절에는 노후의 경제적 여유가 부러울 수 있을 것이고, 노후에는 원기 왕성한 젊은..

배신을 압도하는 찬란한 사랑 (마태복음 26:1~16) - CGNTV QT

배신을 압도하는 찬란한 사랑 (마태복음 26:1~16)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해변에서 발견된 한글편지 - 사랑밭새벽편지

해변에서 발견된 한글편지 캐나다 어느 해변에서 발견된 한글로 적힌 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은 유리병 안에는 기다란 노란색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편지에는 “아버지 올해로 벌써 7년째네요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저희를 잘 지켜보고 계실 줄 알고 저희도 열심히 살고 있는데... 잘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애들도 엄청 많이 커서 이제는 여기 올 때마다 아버지 뵈러 오는 걸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라는 내용이 정성스럽게 적혀있었습니다 이어 “아버지, 다른 것 없이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실 거죠? 또 일 년을 열심히 살고 뵈러 올게요 그때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편지의 주인이라고 밝힌 여성은 매년 시아버님께 편지를 띄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편지 사진..

곤란할 때 필요한 격려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며칠 전 아들이 제게 물었습니다. “아빠 ‘오비이락’이 뭐예요?” “왜? 어디서 들었니?” “미술학원 선생님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라고 하셨어요. 사자성어로 ‘오비이락’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아들이 뜻도 모르면서 무슨 그림을 그렸을지 궁금해졌습니다. “너는 무얼 그렸니?” “까마귀와 바다 위의 배를 그렸어요. 그리고 (자기 배를 두드리며) 이 배를 그렸어요.” 전 한참 웃고 난 뒤 아들에게 그 뜻을 설명해줬습니다. 아들은 난감하고 속상한 표정을 짓더니, 선생님께 말씀드려 다시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습니다. 며칠 뒤 아들에게 다시 그림을 그렸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니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아무도 하지 않은 기발한 생각이라며 오히려 칭찬해 주셨답니다. 전 아들이 무안하지 않게 격..

형제의 부족함을 채움이 주님을 섬기는 삶입니다 (마태복음 25:31~46) - CGNTV QT

형제의 부족함을 채움이 주님을 섬기는 삶입니다 (마태복음 25:31~46)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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