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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1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회개 기도 (마태복음 26:69~75) - CGNTV QT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회개 기도 (마태복음 26:69~75) 69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30명을 구한 남자 - 사랑밭새벽편지

30명을 구한 남자 30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낸 한 수영선수의 이야기! “수영을 그만둔 건 아쉽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사람들을 살린 것이 너무 기쁩니다 (샤바르시 카라페트얀)” -오로지 생명을 위해 뛰어든 진정한 영웅! 그의 마음은 메달보다 값집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대지를 뚫고 - 최용우(햇볕같은이야기)

대지를 뚫고봄이 되면 나도 모르게 땅바닥을 자주 들여다본다. 꿈틀꿈틀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푸른 새싹들이 반갑다. 지난겨울 어떻게 그 추위를 견디고 살아남았다가 저렇게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씨앗에는 생명이 있기에 때가 되면 발아를 하는 것이고, 뿌리에도 생명이 있기에 때가 되면 땅을 뚫는 것이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하여 인간들을 위협한다고 해도 인공지능에게는 자연지능에게 있는 그 ‘생명’이 없다. 알파고(AlphaGo)같은 인공지능(AI)의 ‘생명’은 전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뛰어나다 해도 손가락 하나로 전원 스위치를 off 해버리면 작동불능 상태가 된다. 신앙에도 ‘생명’이 있다. 생명이 없는 신앙은 ‘인공 지능신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생명은 바로..

거짓에는 침묵하시고 진리에는 답하시다 (마태복음 26:57~68) - CGNTV QT

거짓에는 침묵하시고 진리에는 답하시다 (마태복음 26:57~68)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

순간에 만족하는 삶! - 사랑밭새벽편지

순간에 만족하는 삶! 인생을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나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아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 할 뿐이다 - 릴케 - 오늘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감사하고, 만족하고, 즐겨보세요^^ - 평화의 삶은 주어진 시간과 상황에 순응하는 삶! - 지희정 - 삶의 미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링반데룽 -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소설가 황순원의 작품 중에 ‘링반데룽’이란 단편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공수병으로 죽어가는 친구를 지켜보면서 멀어진 애인 ‘설희’와의 재회를 꿈꾸지만 제자리만 맴돌 뿐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링반데룽을 안타까워하는 작품입니다. 링반데룽은 독일어인데 ‘링(Ring)’은 ‘원’을, ‘반데룽(Wanderung)’은 ‘방황’ 혹은 ‘방랑’을 의미합니다. ‘원형방황’으로 번역됩니다. 이 말은 등산용어인데 동일한 지점에서 일정한 장소를 원을 그리며 계속 방황하는 것을 말합니다. 분명 똑바로 나아간다고 믿고 걸었는데 한참 후 바라보니 원래 출발한 그 자리에 서 있더란 말입니다. 등산가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링반데룽, 즉 원형방황 혹은 환상방황(環狀彷徨)입니다. 계속 한자리를 맴돌다가 그 자리에서 죽고 만다는 것입니다...

혈기나 무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구원의 길 (마태복음 26:47~56) - CGNTV QT

혈기나 무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구원의 길 (마태복음 26:47~56)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 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

대책 없는 하소연 - 사랑밭새벽편지

대책 없는 하소연 열심히 뛰었는데 제자리걸음이라고 넋두리하는 이들을 본다 '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들 한다 하지만 자세히 자기를 다시 보시라 분명 제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도록 똑같은 행위로 하루를 살기 때문이다 매일 새롭고 빛나는 하루를 살려면 똑같은 날이라 생각하는 마음부터 다르게 가져야 한다 그리고 행동도 다르게 해야 한다 변할 생각 없는 똑같은 자세, 똑같은 일 즉 지루하다며 때우기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것은 정말 나도 모르겠다 대책 없는 하소연이다 - 소 천 - 대책이 있는! 변화고자 하는 작은 울림을 언제나 해야 합니다 - 자기에게 지기만 해온 자기! 이제 이겨 보시지요 - Wanderer - 제자리걸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

쉬운 얼굴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누구나 가까이 할 수 있는 ‘쉬운 사람’이 있습니다. 편안한 표정을 짓고 사람들이 잘 이해하도록 ‘쉬운 말’로 허물없이 이야기합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의 글은 오히려 쉽습니다. 지적 허영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진리는 참 쉽습니다. 쉬운 얼굴입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공부를 해서 깨닫는 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누구나 듣고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바리새인은 보통 사람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존재였습니다. 분리주의와 귀족주의에 사로잡힌 그들은 낮은 자들과 다르다며 그들을 철저히 배척했습니다. 교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반면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까지도 가까이 올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쉬운 말씀을 하셨고 낮고 천한 자의..

깨어 기도하는 한 사람이 되십시오 (마태복음 26:31~46) - CGNTV QT

깨어 기도하는 한 사람이 되십시오 (마태복음 26:31~46) 31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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