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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의 행복
(전남 영암에 사는 초등학생의 자작시 한편을 올려 봅니다)
난 오늘 흰 도화지를 보았습니다
외로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도화지에
꽃을 그렸습니다
내가 그림을 그릴수록 도화지는 점점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제 도화지는 꽃밭이 되었습니다
새도 보이고 나무도 보였습니다
이제 도화지는 마치 천국 같았습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없는 천국말이에요
"^^“
- 김이든 (10세) -
이든이가 본 인생은 흰색 도화지!
이 도화지에 어떤 사물을 그리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의 삶이 되겠지요
성공과 실패의 삶 말입니다
-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이가 많습니다 -
Little Angel - 푸른 하늘에 그린 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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