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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1

우리나라의 효 문화 - 사랑밭새벽편지

우리나라의 효 문화 전 고려대 총장 홍일식 교수가 LA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LA에는 한국인이 많고, 따라서 한국 음식점도 많다 그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주인에게 인사조로 “장사가 꽤 잘 되지요?”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주인은 갑자기 어두운 얼굴로 “장사는 잘 되는데, 장사가 잘 되면 뭐합니까?”라고 대답했다 사연은, 그 지역 흑인 불량배들이 행패도 부리고 돈도 빼앗아 가곤 한다는 것이다 처지를 딱하게 여긴 홍 씨는 어떤 ‘영감’이 떠올랐다 그 ‘영감’이란, 어떤 특별한 날을 정해 놓고 노부모를 모시고 오는 흑인에게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무료로 제공하고, 노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한국의 오랜 전통임을 그들에게 알려 주라는 것이었다 한국의 ‘효 사상’에 감복한 흑인들이 폭력을 거두어들일 것이라고 생각했..

열매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지난주 겨자씨 첫 글이 나간 후 교회 사무실로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 자신을 기억할지 모르겠다며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35년 전 주일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선생님” 부르며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분은 제가 어려서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분을 교회로 전도한 것이 저의 선친이었다는 것입니다. 선친의 독실한 모습을 보고 영향을 받아 열심 있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귀향해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셨고, 믿음의 후손을 보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신앙을 최우선으로 두고 생활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복음을 전해준 선친과 주위 분들의 은혜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선친은 세상 재미를 버리고 늘 경건하게 사신 분이었습니다. 아들로서 때론 그 모습이 답답하게..

주님의 임재가 없으면 인생은 황폐합니다 (마태복음 23:29~39) - CGNTV QT

주님의 임재가 없으면 인생은 황폐합니다 (마태복음 23:29~39)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

보라 - 사랑밭새벽편지

보라 앞을 보라! 앞서 간 자들의 발자국을 보라 옆을 보라! 손잡고 가야 할 자가 있을 것이다 뒤를 보라! 부축해야 할 자가 있을 것이다 - 소 천 - 혼자는 너무나 외롭습니다 우리! 함께 가자고요^^ - 주위를 볼 줄 아는 사람은 참! 귀합니다 - 엄지은 - 함께라서 고마워요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리스도인다운 삶이란?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한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는 아름답고 고귀한 삶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초대교회 시절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최초로 인정받았던 그 아름다운 이름을 잃어버린 안타까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잘 아는 집사님은 아름다운 신앙의 삶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신앙인입니다. 그분은 자신과 관계된 사람들 가운데 특히 믿지 않는 사람 혹은 타 종교를 가진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새벽 기도를 마치고 산책길을 따라 운동을 겸하며 집으로 가는데, 함께 산책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 집사님을 만나면 ‘할렐루야’하고 그리스도인의 인사를 한답니다. 그것도 다른 종교를 갖고 있거나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인데도 말입니다. 그 분이 그렇게 인사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신앙인의..

하나님의 시선은 늘 우리 내면을 향합니다 (마태복음 23:23~28) - CGNTV QT

하나님의 시선은 늘 우리 내면을 향합니다 (마태복음 23:23~28)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내 아이에게 바라는 것 - 사랑밭새벽편지

내 아이에게 바라는 것 엄마들이 전하는 내 아이에 대한 이야기... 내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늘 ‘최고’가 되기를 기대하나요? 오늘 이 영상이, 내 자녀에 대한 조금 다른 시선을 갖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일지도 모르니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신앙과 생활이 같아야 거룩한 참신앙인입니다 (마태복음 23:13~22) - CGNTV QT

신앙과 생활이 같아야 거룩한 참신앙인입니다 (마태복음 23:13~22)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

떠난 다음에 - 정학진 목사<포천 일동감리교회>

어느 교회에서 성전건축을 앞두고 김 장로님이 소천(召天)을 당하셨습니다. 그는 부자였으나 평판은 좋지 않은 사업가였습니다. 장례식 전날 밤 동생 김 집사님이 담임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내일 아침 장례식 때 조문객 앞에서 ‘고인이 되신 김 장로는 성자였다’고 한 말씀만 해주세요. 그러면 성전건축비의 절반을 내겠습니다.” 목사님은 그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튿날 수많은 조문객이 모인 가운데 목사님은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돌아가신 김 장로님은 사업을 한답시고 주일 범하기를 밥 먹듯 했고 교인들에게 본이 되지 못했으며 담임목사의 마음을 수시로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많이 울렸습니다.” 목사님은 일그러진 김 집사님 얼굴을 힐끗 쳐다본 후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김 장로..

나의 맛 - 사랑밭새벽편지

나의 맛 주어진 자리에서 어떤 맛을 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 가족에게 이웃에게 직장에서- ‘어떤 맛의 사람’이라는 시선을 받고 있습니까? 단맛의 사람입니까 쓴맛의 사람입니까- 지금은 ‘먹방시대’라고들 하더군요 TV 화면 속에 넘쳐나는 숱한 ‘맛의 향연’들을 바라보면서 ‘나의 맛’은 어떠한 것일까...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에게서 어떤 ‘맛’을 느끼고 있을까... 또 바라고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 조선닷컴 김흥우 에세이 /최영희 정리 -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들의 인생! -오늘! 사람들에게 어떤 ‘맛’이었습니까?- 고은빛 - 함께하는 삶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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