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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1

믿음으로 이루는 복원력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배가 큰 파도에 넘어질 듯하다가 다시 세워져 앞을 향해 가는 것을 ‘복원력’이라 합니다. 넘어질 듯하다 다시 일어나고, 넘어질 듯하다 다시 일어나는 게 복원력입니다. 인생에선 수많은 복원력이 필요합니다. 넘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삶이란 우리의 바람대로 순탄하게만 흐르지 않습니다. 때로 하나님께선 우리를 가장 낮은 곳에 머물게 하십니다. 우리로서는 처참한 상태 같으나 시간이 지나면 그 순간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엎어져 보지 않았던 사람은 땅 바닥에 쓰인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없습니다. 자빠져 벌렁 누워보지 못한 사람은 하늘에 쓰인 글씨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가슴과 지경을 넓혀주시기 위해 위기, 아픔, 고통의 순간을 부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

참된 순종은 말보다 행함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1:23~32) - CGNTV QT

참된 순종은 말보다 행함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1:23~32)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

믿음으로 이루는 복원력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배가 큰 파도에 넘어질 듯하다가 다시 세워져 앞을 향해 가는 것을 ‘복원력’이라 합니다. 넘어질 듯하다 다시 일어나고, 넘어질 듯하다 다시 일어나는 게 복원력입니다. 인생에선 수많은 복원력이 필요합니다. 넘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삶이란 우리의 바람대로 순탄하게만 흐르지 않습니다. 때로 하나님께선 우리를 가장 낮은 곳에 머물게 하십니다. 우리로서는 처참한 상태 같으나 시간이 지나면 그 순간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엎어져 보지 않았던 사람은 땅 바닥에 쓰인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없습니다. 자빠져 벌렁 누워보지 못한 사람은 하늘에 쓰인 글씨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가슴과 지경을 넓혀주시기 위해 위기, 아픔, 고통의 순간을 부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

내 삶의 자동차 - 사랑밭새벽편지

내 삶의 자동차 ‘내 삶의 자동차’를 타인에게 맡기지 마라 직접 운전석에 앉아 언제 멈추고 언제 후진하고 언제 회전하고 언제 속도를 높이고 낮출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라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되, 내 여정에 대한 결정권을 주지 마라 - 前 구글 차이나 대표 카이푸 리 / 소신껏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권리이자 행복이지요 -내 차의 성능은 내가 가장 잘 압니다- Melody Flower - 새로운 하루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위선과 변질을 막는 힘은 기도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1:12~22) - CGNTV QT

위선과 변질을 막는 힘은 기도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1:12~22)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아낌없는 터치 - 사랑밭새벽편지

아낌없는 터치 모든 생물은 터치가 없으면 죽습니다 갓 태어난 강아지들은 어미가 핥아주어야 배변을 하고 숨을 쉽니다 아기들도 터치를 하지 않으면 원인 모르게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갑니다 인간의 손길에는 생명력이 담겨 있습니다 평소에 많이 안아주고 등을 두드려주고 손을 잡아주십시오 이 모든 것이 사랑의 위로가 됩니다 어깨와 팔다리를 자주 주물러주십시오 - 이병욱(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홍의화 정리 - 터치는, 상대방이 긍정의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터치여야 합니다 - 오늘 상대가 받을 수 있는 터치, 해보시지요! - Green Land - 당신을 위한 작은 위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미국 고든 맥도날드 목사의 책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인 성장’에는 두 종류의 삶이 나옵니다. 충동에 이끌린 삶과 소명의 삶입니다. 충동에 이끌려 사는 사람은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합니다. 세상 가치관을 좇으며 그저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삶’입니다. 반면 소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목적과 비전을 깨닫고 그 비전을 좇아 삽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님의 계획과 생각대로’ 삽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심한 박해 속에 살았습니다. 살아갈 터전이 없어 지하 무덤인 카타콤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말씀과 기도 생활을 했기에 성령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힘이 그들을 끌고 가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시다 (마태복음 21:1~11) - CGNTV QT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시다 (마태복음 2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

순절의 영성, 씨름하는 믿음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얼마 전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한 어머니와 아픔을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딸의 떠남이 자신의 죄인 것처럼 자책했습니다. 어머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드려도 자신의 삶과 딸의 인생을 돌아보며 갑작스러운 고통의 원인을 찾고 있었습니다. 현대인은 고통의 문제를 인과관계로 이해하곤 합니다. 병이 든 것은 과로나 바이러스 때문이고, 사고가 나는 것은 누군가의 부주의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심각한 어려움을 만나거나 뜻밖의 재앙을 당할 때 인과관계를 넘어 자신의 죄를 묻는 차원까지 들어갑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과 더불어 고통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난은 우리에게 성찰의 기회를 갖게 합니다. 그러나 고난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은 아닙니다. 고통은 사람을 파괴하..

하나님 나라는 고난과 섬김으로 드러납니다 (마태복음 20:17~34) - CGNTV QT

하나님 나라는 고난과 섬김으로 드러납니다 (마태복음 20:17~34)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20 그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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