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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3

클리셰와 이슬 같은 은혜 - 겨자씨

클리셰는 영화에서 진부한 장면이나 상투적인 줄거리, 전형적인 기법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원래 클리셰는 활자를 끼워 넣는 인쇄판을 뜻합니다. 우리말에도 ‘판에 박은 말’은 진부한 표현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클리셰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때론 클리셰가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범한 일상, 늘 똑같은 삶의 모습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지루해하고 무의미하게 대하며 보내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겐 이슬처럼 날마다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이슬은 우리가 늘 숨 쉬는 평범한 공기 속의 수분이 날마다 맺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는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평범한 은혜이며 날마다 부어주시는 일상적인 은혜입니..

처음 부름받은 사명의 자리, 갈릴리로 가십시오 (마가복음 16:1~8) - 생명의삶

처음 부름받은 사명의 자리, 갈릴리로 가십시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165. 주님께 영광 [(구)155장] 1.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 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2. 부활의 주님 나타나시사 두려움과 의심 물리치셨네 주의 교회 기뻐 찬송하여라 다시 사신 주님 죽음 이겼네 3. 생명의 임금 영광의 주님 주님 없는 삶은 헛될 뿐이라 주의 사랑으로 세상 이기고 요단 건너 본향 가게 하소서 [후렴]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경배와찬양 183)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모든 영광 능력 찬송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주의 백성 모두 함께 찬양하세 두 손을 높이 들고 주 이름 찬양 존귀와 영광 모두 주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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