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인가요? 연기자 최수린이? 신앙이었던가요? .......우리가 아는 최수린 연기자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밥줘’에서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긴 탤런트 최수린 집사. 그녀는 1994년 SBS 공채 MC 1기로 데뷔했다.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한 것은 결혼 이후. 결혼을 하면 연기 생활이 뜸해지는 것이 보통인데, 오히려 새로운 시작을 한 데에는 그녀만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있다. 그녀는 결혼식 바로 전날 시댁의 사업부도 소식을 들었다. 결혼생활에 대한 꿈은 24억이라는 큰 빚으로 산산조각이 났다. 아무리 일을 해도 줄지 않는 빚과 남편과의 이혼위기 등 인생에서 처음으로 맞는 큰 시련이었다. 그때 참가하게 된 영성훈련프로그램.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