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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76

예수 믿음의 행복 ‘거룩’ - 겨자씨

‘칠십 년 전 사람들은 이 숲길을 폐쇄했다네/ 그 후 비바람이 그 길을 다시 망쳐놓아/ 이제는 아무도 모른다네/ 숲 속에 길이 있었다는 사실을….’(러디어드 키플링) 오늘 우리 크리스천이 잃어버린 중요한 유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거룩’입니다. 거룩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받은 자에게 반드시 나타나야 할 구원의 표시입니다. 그럼에도 언제부턴가 우리는 거룩의 길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처럼, 마치 폐쇄돼 잊혀진 것처럼 세상의 행복과 성공을 추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가 거룩한 자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거룩을 통해 믿음의 참된 행복을 누리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할 때, 내적으로 양심의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관계적으로 서로 배려하고..

압제자 바벨론이 겪을 혹독한 심판 - CGNTV QT

압제자 바벨론이 겪을 혹독한 심판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너 근심 걱정 말아라)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경배와찬양 53) 나의 주 다스리시네 나의 주 통치하시네 주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주님의 뜻대로 날 붙드소서 나의 주 다스리시네 나의 주 통치하시네 이사야 21:1 - 21:10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말은 살아있다 - 사랑밭새벽편지

말은 살아있다 하루에 감사하다는 말을 500번 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한다 하루에 미워한다는 말을 500번 해도 인생이 바뀔 것이다 말은 누군가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났다가 사람의 귀에서 죽는다 하지만 어떤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 남는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의 귀로 들어가서 살아남는다면 과연 그 말은 그 사람의 마음 안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오늘 내가 한 말들은 살아서 날 좋아하게 했는가 아니면 미워하게 했는가? 시간이 지나 얼마 후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살아난 말은 다시 내게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에서 / 김성은 정리 - ‘말은 생물입니다’ 어느 곳이든 그곳에서 한 말대로 살아있..

절벽에서 만나는 생명의 예수님 - 겨자씨

유대 왕 헤롯은 사해 근처 마사다에 궁전을 지었습니다. 그중 한 건물은 삼면이 낭떠러진데 한쪽 끝이 절벽에 걸려 있습니다. 헤롯은 왜 그런 전율의 자리를 만들었을까요. 사람들은 낭떠러지 앞에서 무엇보다 강한 삶의 의욕과 애착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절벽은 죽음이 아니라 생명의 문입니다. 청년 시절 부유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경에 보면 큰 부자인 청년 관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돈과 권력, 젊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는 영생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영원토록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삶의 무기력증에 걸려 있었을까요. 그는 예수님께 달려 나와 무릎을 꿇고 영생의 길을 묻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재물을 다 팔아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 말..

말씀에 순종해 몸으로 전한 경고의 메시지 - CGNTV QT

말씀에 순종해 몸으로 전한 경고의 메시지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온유한 주님의 음성) 1. 온유한 주님의 음성 네 귀에 속삭이네 네 마음 문을 두드리니 곧 주님을 영접하라 2. 사랑의 주 예수 친히 이 땅에 내려오사 문밖에 서서 기다리니 참 놀라운 사랑이라 3. 주님이 부르는 음성 널 받아 주시나니 회개한 네게 임하시어 끝까지 널 도우시네 4. 주님의 은혜를 받고 너 주를 영접하라 마음 문 활짝 열어놓고 너 주님을 영접하라 [후렴] 피하지 말라 피하지 말라 우리가 곁길로 피해도 맘속에 오시리 심판날 당할때 주님을 너 맞을 준비해 맘속에 주님을 영접하라 주 영접하라 이사야 20:1 - 20:6 1 앗수르의 사르곤 왕이 다르단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니라2 그때에 여호와께서 아..

주는반석 - 예수전도단(처음과나중)

예수전도단 주는 반석이라는 찬양입니다.~찬양을 들으며 은혜로운 하루 보내시길!~ ^^ Track3_주는 반석 #Lyrics 길과 진리 생명 내 삶의 빛 되신 주 길과 진리 생명 내 삶의 빛 되신 주 나의 믿음 주께 있네 나의 믿음 주께 있네 주는 반석 내 구원자 주는 소망 나의 피난처 주 나의 모든 것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는 반석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 처음과 나중

퇴근길 - 사랑밭새벽편지

퇴근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에서 2호선을 갈아타고 다시 1호선을 갈아타고 5분 걸어가야 하는 우리 집 생각만 해도 아찔한 길 붐비는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과 살을 맞대고 숨죽이며 오는 길 항상 긴장해야 하는 길 아! 지겹고 지친다 오래 걸리더라도 나만의 호흡으로 천천히 아무도 안가는 길로 가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내 맘대로 퇴근길’ 상암동에서 일산가는 버스를 타고 일산 간 김에 호수공원 한번 둘러보고 일산에서 다시 부천가는 버스를 타고.. 다음날은 상암동에서 가양동 가는 버스를 타고 가양동에서 등촌동 SBS방송국 한번 지나가면서 연예인 없나 한번 둘러보고 등촌동에서 다시 부천가는 버스를 타고... 느리디느린 내 호흡은 거의 2시간 가끔은 3시간이 걸린다 이런 나를 보고 친구가 말했다 “그 ..

솔라 스크립투라 - 겨자씨

20세기 분석·언어철학의 최고봉은 비트겐슈타인입니다. 그는 인간 언어의 참과 거짓이 말 속에 있지 않고 듣는 사람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저것이 아름답다’라고 말할 때, 다른 사람은 ‘내가 볼 때는 추한데’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는 말한 사람의 진짜 본질을 담아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플라톤 철학이 지배하던 서구사회에서 가히 혁명적인 것이었습니다. 플라톤 철학에서 ‘의미’는 항상 하나의 개념에 고정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트겐슈타인은 그 의미가 삶의 흐름 속에서 계속 바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자동차의 가속페달 역할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절대적인 것은 없고 모두 상대적이라는 생각이 보편화됐습니다. 인류의 모든 사상..

고난과 회복의 큰 그림,열방에 복이 되는 것 - CGNTV QT

고난과 회복의 큰 그림,열방에 복이 되는 것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1.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2. 나의 갈길이 험하고 위험하나 항상 예수의 도우심 믿고가네 3. 주의 보좌에 천사들 둘러서서 우리 구주를 높이어 찬양하네 4. 예언자들과 왕들도 반열대로 황금길 따라 나아와 찬송하네 5. 우리 모두 다 그 반열 뒤따르며 함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리라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경배와찬양 183)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모든 영광 능력 찬송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주의 백성 모두 함께 찬양하세 두 손을 높이 들고 주 이..

호박꽃에게 - 사랑밭새벽편지

호박꽃에게 아름다운 얼굴이 아니라고 슬퍼하지 마라 벌 나비 부르는 향기가 없다고 상심하지 마라 너의 열매에는 가난한 식구를 배불리 먹일 넉넉함이 있고 네 속을 채운 영양은 누구도 흉내 못 낼 가득함이로고 정성으로 너를 키운 농부에겐 귀한 땀의 보답이니라 - 소 천 - 이 글을 쓰면서 호박꽃을 보았는데요 실제 호박꽃은 향기도 향긋하고 모양도 참 아름답습니다 ^^ 이은서 - 마음의 여유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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