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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4

날 구원하소서 (작사/ 문진해, 작곡/ 황태승) - 트루바

01. 날 구원하소서 (작사/ 문진해, 작곡/ 황태승) 난 지금 걷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지 몰라 물어볼 사람도 없어 난 지금 보고 있는데 무얼 보는지 모르겠어. 어제까진 참 익숙했는데 난 지금 말을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바보가 됐어 모든 것이 낯설고 모든 것이 두려워 엄마 잃은 아이처럼 울고만 있는 날, 도와주소서.. 주님, 내게 지혜 주소서..주님! 내가 알던 모든 것이 거짓이라면 불쌍히 여기사 내게 진리를 보여 주소서 날 구원하소서.. 내게 생명 주소서 날, 도와주소서.. 주님, 내게 지혜 주소서..주님! 내가 살던 이곳이 암흑이라면 성령의 불 내리사, 내 눈을 밝혀주소서 날 구원하소서.. 내게 생명 주소서! 주님.. 난 지금 묻고 있는데 답을 해 주는 이 없네. 이런 얘긴 참.. 관..

부부, 두부, 부두 - 겨자씨

“왜 부부는 나란히 서야 한다고 할까. 부부, 지아비(夫)와 지어미(婦)가 나란히 서 있는 상태.…지아비가 몇 걸음 앞으로 가면 부부는 두부가 된다. 아무 힘도 쓸 수 없는 흐물흐물한 관계가 되고 만다. 지어미가 몇 걸음 앞으로 가면 부부는 부두가 된다. 부둣가에선 늘 눈물 찍고 이별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나란히 서야 부부다. 나란히 가야 부부다.” ‘인생의 목적어’(정철 지음, 리더스북)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동행이고 부부 생활도 동행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선 세 가지가 같아야 합니다. 목적지, 경로 그리고 속도입니다. 목적지를 가리켜 ‘비전’이라고 합니다. 경로를 가리켜 ‘과정’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속도는 ‘배려’라는 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 보폭을 맞춰 주는 것입니다. 지..

예배를 위한 사명자는 구별되어야 합니다(민수기 1:47~54) - CGNTV QT

오늘의 말씀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49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50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51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52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53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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