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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4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라보엠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따라가리 따라가리 따라가리라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나 주님만 따라가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라보엠의 두 번째 찬양 '주 안에 있는 나에게'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의 경험을..

삶을 잇는 바톤터치 - 사랑밭새벽편지

삶을 잇는 바톤터치 학창시절 체육대회의 꽃은 이어달리기입니다 여러 종목 중에서도 가장 짜릿한 역전의 묘미를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어달리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삶이 이어집니다 바톤을 건네받고 넘겨주는 과정에서 ‘아차!’ 하는 순간 바톤을 놓쳐버리면 환호와 탄식이 터져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넘어질 때 비난과 야유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의 소리도 들릴테니까요 오늘의 내가 전속력으로 달려 바톤을 가장 먼저 전달할 때 내일의 나 또한 가장 먼저 달려간다는 인생의 짜릿한 묘미를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 나솔채 / 홍현송원장 - 삶 속의 바톤은 ‘포기’ 아니면..

차고 넘치는 풍성한 인생 - 겨자씨

인생을 사는 이들을 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곧 쥐어짜는 사람과 흘러넘치는 사람입니다. 쥐어짜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마치 물 한 방울을 얻기 위해 마른 행주를 쥐어짜듯 힘겹게 살아갑니다. 제힘으로 살아보려니 하루하루 쥐어짜듯 허덕이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흘러넘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는 내면에 하나님의 풍성함이 있습니다. 언제나 평안과 기쁨을 잃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에 은혜가 흘러넘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습니까. 일찍이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당시 교회개혁의 지난함을 걱정하던 동역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에 언제 어렵지 않은 적이 있었느냐. 오늘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상황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행함 있는 정의, 인자, 겸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 (미가 6:1~8) - CGNTV QT

오늘의 말씀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노릇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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