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혜 첫 번째 싱글 앨범, [사랑의 주께로]를 만나다. 배정혜는 오랜 시간 찬양사역자를 꿈꿔 왔었다.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간절함이 컸지만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점점 커졌었다.그때 마지막 기회처럼 다가온 CCM STAR라는 대회를 통해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그 계기로 다시 한번 자신을 찬양하는 자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었다고 한다. 이번 배정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유효림 ‘내가 나 된 것은’, 양아인 ‘가난한 자의 기도’, 축복의 사람 ‘소명자’ 등을 작사, 작곡한 CCM 최고의 프로듀서 김만희가 함께했고, CCM과 대중음악을 오가며 편곡자로 인정받고 있는 김희락이 편곡을 맡아 그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배정혜의 맑고 힘 있는 목소리로 담겨진 사랑의 주께로는 로마서 5장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