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02/23 5

사명 - 노은아&박정규 (CGNTV 힐링유)

마음을 울리는 해금연주 '사명' - 노은아&박정규 @ 힐링유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편 42;1)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소중한 달란트를 주시고, 제게 찬양으로 먼저 다가와 주심을 기억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을 누리며 터질 듯 넘치는 감사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지 못한 저를 고백합니다. 그런 제게 주님은 더 큰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음반은 하나님께 드리는 저의 고백이며 묵상입니다. 녹음 내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화려한 테크닉과 기교적인 표현을 없앤 담백한 해금 음색에 주님을 향한 제 마음을 온전히 담았습니다. 연주는 연주자의 마음의 거울이기에 주님 앞에 연약한 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

사랑의 가르침 - 사순절5일차(갓피플)

사순절5일차 : 사랑의 가르침말씀묵상마 5:38-48 사랑의 가르침(마 5:38-48)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주님께 온전히 수긍하고 인정하는 믿음!(마15:27)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주님께 온전히 수긍하고 인정하는 믿음!"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15:27) 모욕을 받으면서도 수긍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에게 엄청난 모욕을 당하면서도 결국 예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은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방에서 만난 한 가나안 여인은 귀신들린 딸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기대 밖이었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26절). 이때 상상할 수 있는 여인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아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 뭐요? 개라고요? 그래 나는 개와 같은 여잡니다. 어쨌다는 겁니까? 내가 개 되는 것에 뭐 보태준 것 있습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