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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3

복 있는 사람 - 사순절 첫째 주일

사순절 첫째 주일 : 복있는 사람 말씀묵상마 5:1-12 복있는 사람(마 5:1-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

사람들이 나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 때!(행27:10-1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사람들이 나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 때!"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행27:10-11) 내가 보기에는 결과가 분명한 일인데도 사람들이 나의 말을 안 믿고 다른 사람의 엉뚱한 말을 믿을 때 섭섭하기도 하고 때로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나의 주장을 어떻게든 강조하면서 설득하려고 애쓰기도 하고, 어떤 때는 반대로 아예 그 일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마음으로 포기하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이 바로 그런 경우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상황에서 화를 내지도 않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너희들 어디 잘 해봐라’는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

고난이라는 광야(욥37:14)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고난이라는 광야욥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귀로 알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기회를 얻었다. 고난이라는 광야를 통해 그는 이전에 비해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체험을 누리게 되었다.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욥37: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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