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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의 은택 - 김철규목사(겨자씨)

기름보일러를 태양열 보일러로 바꾸는 공사를 했다. 태양의 열에너지를 흡수해 물을 데우고 그 물을 난방이나 온수로 사용하는 태양열 보일러는 재생에너지에 속한다. 기존의 에너지 원료는 고갈될 우려와 희소성으로 가격이 치솟는 반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태양에너지는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다. 어느 가정이나 난방과 온수를 사용할 때마다 기름 값 인상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 연료비 절약을 위한 지혜를 짜내느라 애쓴다. 태양열로 변경하기 전에는 샤워나 목욕시간이 곧 보일러 작동시간이었고 기름이고 돈이었다. 이제는 태양이 발산하는 빛의 열로 만들어진 난방과 온수라는 사실 때문에 이용할 때마다 공짜 선물을 받는 것 같다. 전과 다른 물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난방과 온수를 하늘..

일으키소서(이 땅에 임하시는) - 히솝&A2j

히솝&A2j 이 땅에 임하시는 주님의 영광 우리 가운데 비추소서주님의 사랑으로 우릴 택 하사 주님의 나라 위하여~예배 가운데 임하셔서 주의 성령 부어 주소서~~주여 우릴 일으키소서 주여 우릴 회복 하소서오직 내 안에 주의 영광 보도록 나를 사용 하소서~~~주여 우릴 일으키소서 주여 우릴 회복 하소서오직 내 안에 주의 영광 보도록 나를 사용 하소서'''''''부르신 주의 백성 인도하소서 주의 성령으로 이끄소서주님의 복음 위에 일어서도록 우리를 사용하소서~예배 가운데 임하셔서 주의 성령 부어 주소서~~주여 우릴 일으키소서 주여 우릴 회복 하소서오직 내 안에 주의 영광 보도록 나를 사용 하소서~~~주여 우릴 일으키소서 주여 우릴 회복 하소서오직 내 안에 주의 영광 보도록 나를 사용 하소서'''''''이 땅 가..

그 사랑으로 - A2J 2집(뮤직비디오)

A2J 2집 "그 사랑으로" 뮤직비디오가 감동을 전합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이 가야할 길 "그 사랑으로" 헤쳐 나갑시다!!에이투제이 (A2J(Addicted To Jesus))The Band A2J *A2J의 의미 A2J는 Addict to Jesus의 약자 "예수님께 중독되다" "예수님께 마음을 다 내어주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A2J는 다름 아닌 예수 중독자들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의 모든 마음을 내어 드리기를 소망한다 예수님께 중독되기를 소망한다 *Addict to Jesus Vol.2 1집 앨범 이후 10년 가까이 지난 시간 그들이 한충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연주를 직접 레코딩하고 프로듀싱하며 정성스레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그들의 정직함의 소리를..

‘하땡’을 들어보셨나요? - 이상화목사(겨자씨)

“하땡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랜 시간 한국교회 주일학교 교육 현장에서 실무 책임을 감당해온 교육 전문가가 제게 던진 질문입니다. 머뭇거리고 있으니 그 의미를 이렇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요즘 교회를 다니는 초중고생들이 학교에서 급식을 앞에 놓고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나님 땡큐)”를 축약해서 ‘하땡’이라고만 말하고 밥을 먹는다는 겁니다. 그분의 말로는 ‘하땡’이라고 말하고 밥을 먹는 아이는 그나마 나은 편이랍니다. 교회를 다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면 아예 식사 감사기도도 없이 밥을 먹는 아이들이 상상외로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한국교회 주일학교 교육은 ‘교육은 있되 변화는 없는 현실’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어느새 교회 주일학교의 1년 예산과 인력이 총집중되는 여름성경학교..

과거의 정이 그리운 이유 - 홍의숙박사(겨자씨)

터키 이스탄불 탁시칸이란 회장댁에 저녁 초대를 받았다. 마음씨 좋게 보이는 풍만한 체격을 가진 회장이 10명의 방문객을 큰 웃음으로 맞이해 주었다. 바다가 보이는 산꼭대기 집에 3대가 살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어른들의 대화가 이어지고 어린아이들은 마냥 떠들며 정원을 뛰어다녔다. 화려한 상차림이라기보다는 나름의 고유한 음식으로 준비해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모습에서 정말 마음으로 귀한 손님 대접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내일 일정상 자리에서 빨리 일어서게 됐다. 그런데 탁시칸 회장은 정말 서운한 얼굴로 이제 시작인 줄 알았는데 벌써 가느냐고 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해 달라고 하면서 방문객 중 가장 연세 드신 분께 마미라고 부르며 꼭 안았다. 정말 형식적인 느낌이 하나도 없고 한 가족처럼 생각하는 것 같았다...

‘테텔레스타이’(다 지불하심)로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 - 설동욱목사(겨자씨)

요즈음은 인터넷시대라 메일이나 문자로 대신하지만 과거에는 빨간 자전거를 탄 집배원이 갖다주는 편지를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 이유는 편지는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요즈음도 텔레비전에서 보면 어머니의 손편지나 영상편지를 받고서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을 많이 본다.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낸다고 한다. ‘딸아! 네가 만일 남편을 왕으로 섬긴다면 너는 분명 여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또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요, 혹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해도 너는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는 내용의 글이다. 진실로..

헌신 (Devotion) - 디사이플스 Bonus Track

Disciples 5th Album 디사이플스 5집 수록 '헌신' 'Devotion' feat. 박철순,김영표,강명식,민호기,심종호,김브라이언 featuring Korean Worship Leaders: Chulsoon Park, Young Pyo Kim, Kang Myung Sik, Min Ho Ki, Shim Jong Ho, Brian Kim Lyrics and Translation: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위해 For God's holy church 우리는 끝까지 싸우리 We will fight this battle to the end 영광의 주님의 부르심 따라 Following the glorious call of God 발걸음 멈추지 않으리 Our steps of faith will no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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